그리운 편지


엄마


엄마 벌써 내일이 49제 에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데도 시간은 흐르네요

어제 가족들 다 모였는데 엄마만 없으니까 이상하더라구요

엄마... 여전히 우리가족은 식사시킬때도 뭘할떄도 우리 몇명이지?? 그랬던 대가족인데 엄마 엄마가 한분 안계시니

너무 허전해요

그냥 우리곁에 계시는거같은데 주위에서 내일이면 하늘나라로 완전히 떠난신다네요 진짜에요?? ㅠㅠ

엄마 그래도 우리한테 살짝 살짝씩 오셔서 우리옆에 있다가 가세요

더 해드리고 싶은게 많았는데... 너무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ㅠㅠㅠ 정말 죄송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 만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