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엄마, 너무 오랜만에 와서 진짜 미안해...

결혼식이 얼마 안 남아서 너무 정신이 없었어...!

그래도 더 자주 엄마한테 글 남기로 왔어야 하는데 진짜 미안!!


나 오늘 방탈출... 무지 무서운 거 하러 가.

잘하고 올 수 있을까?

엄마도 방탈출 해보고 싶다고 했다면서?

우리한테 얘기하지!


많이 보고싶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