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2025년이 왔어요
시연씨 보내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달력 봤는데 벌써 3월이더라구요
지난 겨울은 예전만큼 춥지 않았어요
하늘에서 시연씨가 따듯하게 해줘서 그런걸까요
근데.. 이번 봄이 유난히 늦게 오는 기분이네요
저는 졸업했지만, 푸메토는 여전히 시연씨 많이 그리워해요
그냥 살아가다 드문드문 생각나고, 졸업할 때도 생각나고, 회사에서도 생각나고
어째 같이 지낸 시간은 꽤 짧았던 것 같은데
시연씨가 워낙 좋은 사람이라 그런가... 여운이 많이 남아요
지난번에 회사에서 사진들 정리하다가, 창업 교육 사진 봤는데
거기서 시연씨가 웃는 사진 보면서 계속 멍때리다가 결국 화장실가서 조금 울었어요
그냥 종종 생각나요.
많이 보고싶어요
조만간 한번 보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