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아빠혼내줘...


이상해..... 한동안 아빠 엄마한테 안데리고 갈거야... 벌줄거야..


엄마.. 날씨가 요즘 이상해... 눈이와.... 4월에 눈이라니..... 이상해...


다 이상해... 내몸도 이상해.. 진통제 없인... 너무 아파....이상해 ㅎ


오늘 회사이모가 몸보신 시켜준다고 장어사주신데요....


자주갔던 그 장어집... 엄마같이가자 같이 먹자..엄마..


엄마 아빠좀 말려 꿈에 가서 ... 그만좀 하라고 혼내혼내..


알았지?? 엄마 사랑해... 애아빠도 아빠도 그만울래.. 나 안울거야..... 엄마 사랑해.... 사랑해 ...보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