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빠
여행 중에 갑자기 아빠 생각나서 할머니댁 다녀왔어
여행지에서 한시간은 떨어진 곳인데, 괜히 뭔가 할머니 할아버지 보면 아빠 생각날 것 같아서
뵈러갔다왔어. 살면서 첨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 대접했어
당연히 나가기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우리 가니까 옷 차려입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고?!
아빠 덕분에 같이 식사도 하고 좋았어
우리 가기 전에 이것저것 음식이랑 바리싸주셨고,, 그 모습 보니 또 울 아빠 생각나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에 우리아빠가 가득해
할머니 할아버지 무척 건강하셔
아빠도 계속 건강하게 우리 옆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정말 좋았을텐데
아빠 잘 있어? 잘 지내고 있지?
나 좀 지켜봐줘~~ 아빠 정말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