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안계신데도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갑니다 아빠가
없는데도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그게 또 넘 속이 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더 커져갑니다 시시때때로 주책맞은 눈물은 자꾸만 흐릅니다 아빠 넘 보고 싶습니다 티비앞에 놓인 아빠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아빠를 추억합니다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 제꿈에 찾아오셔 달라고 기도하는데
좀처럼 보이지않습니다 꿈에서 만나면 못다한 얘기하고
싶은데... 오늘밤 꿈에 꼭 와주세요
아빠 지금은 편해지셨나요? 좋아하시던 커피, 전에 막걸리
드시고 바둑도 두시고 붓글씨도 쓰시나요? 사후세계가
진짜 있는지 저는 알수가 없지만 저희곁에 계신다고 믿고
싶어요 병원에서 내딸 왔다 하시며 제눈을 들여다보시면서
왜 난 너만 보면 눈물이 나니? 하시던게 자꾸만 생각나 맘이 아파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두려우셨을까 하는맘에 가슴이 아려요
아빠 사랑하는 내아빠 넘넘넘넘 보고싶어요 눈물이 흘러
강물을 이루면 울아빠 다시 볼수있으려나요? ㅠㅠ그래두
엄마랑 잘 지내고 있을테니 넘 걱정마세요 잘 지내고 있으세요 또 편지할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