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보고싶어


엄마, 어제는 지인분하고 술 한 잔 하면서 엄마 얘기를 참 많이 했어.

엄마랑도 그렇게 예쁜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고 술도 한 잔 하고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던 게 참 많이 미안해.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내 인생만 신경 썼을까...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고, 먹여주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데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으면 미리 좀 엄마한테 잘할 걸 그랬어.

엄마가 지금 있는 곳이 지금 내가 있는 이 곳보다 더 멋있고 행복만 가득한 곳이기를 진심으로 빌어.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