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이번 주도 끝나가네


엄마는 이번 주는 어떻게 지냈어?

어제도 꿈에 나온 걸 보니 내 생각 많이 하고 있나 보다.

꿈속에서 엄마한테 짜증 내서 미안해.

그렇게 보고 싶어 했는데 어제 꿈에서는 왜 또 짜증을 냈을까?

와서 진짜 모든 걸 물어보고, 다 알려달라고 해도 괜찮으니까 나 보고 싶으면 자주 와.

어제 꿈처럼 짜증 안 낼게.

너무 많이 보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여기 글 쓰는 것 뿐이라 너무 맘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