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벌써 29일이 49재네..


시간이 넘 빠르다..아빠...

아빠 남은 최근 영상이 가게cctv랑 아픈 영상뿐이 없네...

오늘도 돌려보고 난 또 오열 해버렸어...

그래도 넘 보고픈걸 어째...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49재에는 아빠가 좋아하시던걸로 제사 지낼려고...

아빠가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한솥끓이지 말라고 하시던게 얼마 전 같은데..아흑....

그리고 곧 아빠가 잘입으시고 좋아하시던 엄마가 만드신 옷, 올려보내줄께...


아빠...너무 사랑하고 보고싶고, 내가 나중에 또 밥해줄께.

너무 사랑해..아빠....

잘 지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