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엄마~ 나 또 왔어~~

오늘은 평소 보다 술을 더 마셨어~

난 항상 일요일에 술을 더 마셔...왜 그런줄 엄마도 알지?

다음 월요일은 나 정기 휴무잖아...

오늘은 딱히 엄마한태 할 이야기는 없는대

그냥 편지 쓰고 싶었어...엄마 떠나고

매일 울고 자다 시피 했는대

엄마 떠난지 6개월쯤 됬을때 꿈을 꿨어

엄마가 아플때 항상 앉아 있던 쇼파 그 자리에 앉아서

나한태 막 화를 내더라구..엄마 말 소리는 안들려

기억엔 없는대 화를 내면서 막 뭐라 하더라구..

매일 울다 시피 했는대 꿈꾸고 나서 잘 안울어

신기하지??갓난 아기들 배고파 울때 젖병 물려 주면

울음 똑 그치잖아? 그거랑 비슷 해...

술이나 올라야 울지 이제 안울어~

누가 그러는대 너무 자주 우니까 엄마가 그만 울라고 정 뗄려고

꿈에 보인거래 그게 맞아?? 그런대 엄마~

꿈 꾸기 전엔 가게서도 집에서도 자주 울었었는대

엄마가 화 내고 부터는 잘 안울어~ 너무 신기해~~

이젠 술이 취하고 엄마 생각만 해도

우는 정도.어쨌든 내 생활이 그래 엄마~

아그. .올때마다 즐거운 얘기는 없고 항상 엄마

마음 무거워질 얘기만 하고 그러네...ㅜ

엄마~ 내일 엄마 보러 가는 날이야~

내일 봅시다요 문여사~~ 사랑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