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벚꽃이 예쁘게 핀다


엄마 있는 곳 벚꽃은 더 예쁘려나..?

여기 벚꽃도 무지 예쁘게 폈어.

이런 날씨에는 그냥 걸어만 다녀도 설레고 기분 좋은 것 같아.

엄마랑 같이 이런 기분 느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성북천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예전에 내 생일에 내가 좋아하는 전기구이통닭집 갔던 거 기억나?

거기 진짜 좋아했었는데 내가...

엄마랑 그런 음식 또 같이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