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동욱이왓어


아빠

나는 여기 강원도 인제 캠핑장!

광훈이네랑 2가족이서 놀러어제왔어

같이와서 2박3일 내일가려고

여기 계곡도있고 캠핑장이 엄청 잘되어있어

좀전에 밤하늘에 별도 잘보이드라고

선우가 대림동 할아버지 별어딨냐고

저기 가장빛나는거라고 보여줬어 ㅎ

아빠랑 이런것못해본게 너무 아쉽다..

방금까지 고기구워먹고 11시 소등시간되서 자려고 들어왔어

광훈이랑도 서로얘기했어 이게 있을때 잘해라는게 진짜 돌아가시고야 알게된다고 이미 그때는 늦었지만

다들 그때알게된다고.. 나두그렇지만.. ㅜ

보고싶다 울아빠 김상태..

다음주 이제 선우 방학이야

아빠보러 선우대리고 갈께! 일주일이 시간이 금방금방간다..

아빠두 잘지내고 있고 알겠지?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