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보고싶어요~


가끔 내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건강한모습으로 와줘~벌써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들은

죄인아닌 아비잃은 죄인으로살아가...ㅠㅠ

아빠가 아직도 내곁에 있는거 같아서....좋은데..그만큼 그리워.

아빠침대옆 식탁에서 매일 술잔을 기울이다보니...아들도

중년아저씨라 몸이 많이 가버리네.

마음에 병도 치유가되어야할텐데...그것도 잘안되네.

엄마잘 모시고있으니 걱정은 말아요.

돈두 꿈도 무의미해져버렸어.

그냥 되는데로 천천히 즐기면서 살라구...인생뭐 별거있겠어?

그냥저냥 살아가는거지....

천국에서 아빠 말썽피지말구 행복하게 살고계서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아빠 생신때 보러가께~사랑해~율비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