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엄마 아들이 8kg이 빠졌네 한달만에..군대 전역 할때 몸무게네...63kg


벌써 4월 중순을 넘어 버렸네 며칠 전 엄마한테 갔다 온지 4일 밖에 안지났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가 무심하게


엄마랑 많은 시간을 보냈어도 지금도 부족한 것 같은


자꾸 후회되는 것이 있어서 맘에 쓰여 작년 12월이...


어떻게 해서 든 하루 여행을 갔다가 왔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무기력하게 있으니 선배가 내일은 같이 보내자고 하네..


엄마가 곁에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자꾸 현실을 보니 그렇지 않을 때 무기력해지네.


누구에게나 있는 현실이지만 난 너무 받아 드리는게 힘든 가봐 맘이 여려서가 아니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깊어서 일꺼라고 생각해


오늘은 토요일이고 날이 좋아서 봄 나들이가는 사람들이 많으네..


나도 엄마랑 가고 싶다...


울엄마 어제도 꿈에 안나와주네...바뻐?


안바쁠때 아들보러 와주라..


조만간 엄마 만나러 갈께...엄마를 보고와야 내가 살아있는것 같아..


울엄마 내 엄마!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