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시간을 한달전으로 되돌리고 싶어....


엄마~편지2탄이야...💌

비가 하루종일 오니까 감정이 계속 우울해 지네ㅠㅠ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듯이 아퍼...엄마가 마치 살아있는 것 같고 내곁에 계속 있는 거 같애ㅠㅠ

엄마는 나를 50년 동안 업고 키운거 잖아...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겠어ㅠㅠ 나 어떻게 살아....

입맛도 없고 아무일도 하기 싫은데 아빠가 걸리네...

오늘 점심 아빠 장터국수 해줬고 내일 점심은 비빔국수 해달래~ 날씨가 더우면 콩국수 먹고 싶다고 해달라고 하시네...

다행히 아빠는 입맛이 있고 나보다 멘탈이 강한가봐...

엄마의 임종후 마지막 인사,입관,화장이 나에게 충격 이였어..."엄마는 돌아가셨다" "이제는 엄마를 불러도 대답이 없다" "엄마에게 안기지 못한다" "엄마랑 시장구경 못한다" "통화 못한다" 이제는 할수가 없네...ㅠㅠ 엄마~ 미치도록 보고싶어ㅠㅠ

나 이제 엄마 없는 세상 어떻게 살어...ㅠㅠ

엄마에게 효도하지 못한게 생각 나고 잘할거 하고 후회가 돼..

시간을 한달전으로 돌린다면 엄마 코로나폐렴 예방 하고 엄마의 건강을 더 유심히 살필텐데...

엄마 보고싶어ㅠㅠ 나 미칠것 같애...엄마 없이는 살고 싶지 않아...엄마 그립고 목소리 듣고싶어 "딸 사랑해"...

엄마 너무 사랑해💕

제발 꿈에 나와줘~ 부탁이야 ~ 엄마...

엄마딸이 지금 마음이 괴롭고 힘들고 아파하고 있어...

엄마딸 멘탈 무너지지 않게 도와줘...

보고싶어 엄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