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큰아들
어제 광주에서 서울 본사에 왔어 회의 하려고...
광주에 행사가 있어서..아직 프로젝트 끝나려면 5개월 남았는데..
광주는 아직도 열대아야 서울오니 아침 저녁은 시원하네...이제 가을이 성큼 온것 같아
벌써 TV에서는 추석 이야기가 나오네...추석 기차표 예약도 받고..
엄마가 그곳으로 가고 나서 첫 명절이 돌아오네...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명절엔 항상 엄마랑 같이 보냈는데...
난 이제 명절에는 더 쓸쓸하겠어...정말 혼자가 된걸 느끼겠지?
누나네 식구들 만나서 저녁이라도 먹어야지...그래도 제일 가까우니까...
명절 음식도 이제는 엄마랑은 같이 먹을 수도 없고...
추석전에 서울 다시 오니까 엄마 찾아가서 물어봐야겠어 그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해줘
늘 보고 싶지만 명절이 다가오는 지금은 더 보고싶네...
엄마보고 온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조금만 기다려 곧 갈테니까...
사랑하는 울엄마 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