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떻게 지내고 있어?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
나랑 지은이는 여전히 방탈출 많이 해.
엄마도 해보고 싶다고 했었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네.
그런 줄 알았으면 엄마랑 진짜 같이 방탈출 하러 갈 걸.
엄마도 공연, 영화 같은 것 보는 거 좋아하니까 무조건 좋아했을텐데...
그러지 못했어서 너무 많이 후회가 남아.
오늘도 회사에서 업무 잘 마치고, 집에 무사히 퇴근하고, 저녁밥 잘 해먹고 그럴게!
요즘은 잠이 너무 안 와서 큰일이야... 수면제를 좀 먹으면 나으려나...
두서가 없이 막 적었는데, 너무 많이 보고 싶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