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그리운엄마


차라리 엄마가 남았었으면 하고서 어제 구리가면서 그병원보면서 상봉동거길지나서 구리한대병원ㆍㆍ엉엉울면서 맘을진정하고 집들갔더니ㆍㆍ아무도 모르더라ㆍㆍ1시넘어서야 손자나와서 언제오셨어요 ㆍㆍ아침에 나보고 놀라는아부지ㆍㆍ정말미워서 얼굴도 안본채 병원가게 준비하라했어

엄마가 잘해주라고했던말 곱씹으면서 참고또참고 7시부터 12시까지 병원진료보고왔어

괜한고집으로 토요일부터 몇명을 힘들게하는건지ㅠ

다행히 입원안하셔서 그렇지

약안드시고 입원하면 다시는얼굴안본다고했고

간병인 하루 10만원씩 주고 쓸거니깐 약잘드시라고했다

자꾸잊어버리니 전화해서 약얘기해도 제발 화내지말라고

한평생을어떻해살았어?

담에또올께ㆍㆍ조만간보러가께


당신을사랑하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