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많이 그리워


엄마,

정말 무덥던 그 날이 벌써 얼마나 지났는지

날씨가 이제 이렇게 춥네.

그 날 공기가 아직도 나한테 이렇게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그 곳에서는 맛있는 밥 잘 먹고 있는 거지?

언제 시간 되면... 나한테 와서 말 걸어줘.

대화하고 싶다...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