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자기 앞에 있는거 알지
이제 새해가 밝았나 했더니 벌써 1월 3일이야
같이 있었음 우리 또 아이들하고 여행갔다 돌아오는 날일텐데 이 무심한 남자야 그깟 병 하나 못 이기고 멀리갔을까 아니 미안해 두달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빨리 천국으로 데려감에 감사해야지 아픔의 고통은 당해본사람만이 알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약없이는 24시간을 못 건디고 약에 의존해살고 그래도 그 고통 덜받고 소천한 충기 당신을 고맙고 사랑해 날마다 오고싶지만 일주일에 한번씩만 올께 천국에서 공부도하고 우리 미남이 많이 예뻐해주고 잘있어 또올께 그동안 잘 살아준 충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