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어젯밤에 잠을 잘못 잤나봐... 목 근육이 너무 아프네.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자주 포장해서 먹던 남원닭발에 가서 소정이랑 소주 한 잔 하기로 했어.
신당이니까... 엄마 생각 많이 나겠다.
엄마도 외할아버지도 너무너무 뵙고 싶어.
신당 주변에서 같이 양꼬치도 먹고 곱창도 먹고... 소맥도 시원하게 말아서 먹고 그랬었는데.
우리 엄마 소맥 먹고 좋아하는 거 너무 보고싶다.
엄마, 오늘도 엄마 생각하면서 잘 놀고 잘 들어갈게.
같이 있다고 믿을게.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