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큰아들왔어


아빠

우리가족 이번에 풀빌라 갔다왔어 가평으로

공교롭게6일이 동윤이생일이구..

아빠가 살아있었다면 5일이 생일이더라..

그래서 같이 겸사겸사 파티겸 아빠 기리려고. 엄마랑 다같이 갔다왔어..

비록 1박2일 이었지만 가족이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어

아빠의 이빈자리가 너무너무 아쉽게 느껴졌어..

벌써 1월이야 곧 아빠 기일이 다가오네..

이번에는 아빠 봉안당 제삿상에 아빠 좋아하는 음식으로 다시올려줄께!

혹시 생각나는거 있으면 내꿈에라도 나타나서 말해줘 ㅎㅎ

진짜 보고싶다..

어제도 선우가 선우엄마랑 책읽다가 할아버지 보고싶다고 아직도 우네..

또 주말에 찾아갈께 아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