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아빠가 천국가신지 한달이되었네...

천국서 잘지내지?거긴 아픔도 슬픔도없는 곳이니 즐겁게

지내시고계셔~~~알겠지?

근데...아빠~오늘 엄마가 욕실서 넘어져서 입원시켜드리고 지금

들어왔어.ㅠㅠ나 어떻해ㅠㅠ

고관절골절이래.당뇨땜에 5일있다가 수술할수있다네...

수술잘하고 재활잘할수있게 하나님께 전해쥬~~

아빠 미안했고 사랑해~

엄마. 아빠때보다 지치지않고 더 잘보살필께~

알지?아들 사전엔 요양원은 없아.

끝까지 아빠때처럼 이악물고 해낼꺼야!!!뭔들못하것어?

아들 할수있어!정성껏 보살피고.주사맞고 버티고!돈으로 바르면돼!

아들 지치지않고 인내하며 끝까지 부모님 두분다 인생마라톤

같이 완주할수있게 지켜봐줘!

화이팅하께.~엄마수술끝나고 아빠보러갈께~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