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주말잘보내고 왔어


엄마 주말 잘보내고 왔어

어젠 엄마쓰러기시기전 언니랑 같이 산정호수가서 맛난 갈비먹었던 그곳에 갔어

거기 당겨온지 불과 몇일만에 엄마가 쓰러지셨고

그당시에도 엄만 머리가 아팠다는건데 ... 매주 같이 그렇게 매주만났는데

머리아프다는말은 왜 안헀을까


하지훈도 기억하드만

할머니랑 왔던곳이라고

입구에서 언니랑 나랑 엄마가 결명자차 사준것도 다 어제일같아

식당가서 맛있다 하면서 드시던것도

주말마다 지훈이 걷게 하려고 많이 당기려고 하는데

당겨오면 하지훈이가 아프다네

조금씩 걸어야 겠어

초등떄랑 결석개념이 틀려

엄마 이번주 수요일 언니랑 아부지 모시고 ㅈ주간보호센터 갈거야

아부지가 거기가서 잼있게 노셨음 좋겠네

어제도 밥먹으로 가자고 하니 ..

귀찮다고 싫다고 하시네

그래도 보건소 잘가는거 보면 상주고 싶네 ㅎㅎ 귀찮으면서 말야

엄마 오늘도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할께요

사랑하고 너무 그리워요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