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생일이어서 생일상 차려주었는데 잘 먹었을려나 모르겠네..
다음생에도 다시 만나자.. 그땐 내가 더 잘해줄게..
엄마 잘지내시죠 저 용훈이에요 ㅎㅎㅎ간만에편지쓰네요 요즘 친구들보면 엄마가계신데 엄마라는소리들으몃 마음이 너무아퍼요 너무보고싶고 너무허전하네요 엄마걱정하시지마시고 하늘에서 절 봐주세요
아직도 할머니가 돌아가신게 실감이 안나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못난 손주가 정말 미안해요
나 결혼하는것도 내가 낳은 자식도 정말 보고 싶어하셨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본 할머니의 눈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평안히 지내세요
사랑해요 할머니
아버지가 안계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