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
형님 생각 나세요, 박중선 이은상 저 형님 4사람이 의정부 한일옥에서 점심을먹고
이은상씨가 술을 한잔 하자고 해서 어수룩한 집에서 술을 마실때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은상 씨가 생각지 못한 말을 하셨지요,
이은상.박중선. 형님의 동연배고모두 전라남도 고흥이 고향인분들이였지요,
“인생은 태여나서부터 고통 이라고 하면서 펑펑 울기 시작했을 때,병일 형님만 정신이말짱하시고 은상.중선. 두 인형들은 얼큰하게 취했슬 때였습니다.
형님이 안데겠다고 두사람 데리고 송산으로 가셨고,저는 다른 볼일이 있서서 가능동 엘 다녀서 들어갔슬 때, 형님이 저한테 은상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으니, 알러보시오
그땐 형님도 총각 저야 물론이구요,다음날 부대안 제 사무실로 은상씨 불러서 여쭈어보았지요
제가 작업배치 할 때 너무 모른척했나싶어서 저 와 의 관계 인가 싶어서,그때 3분이 참 친햇섰지요, 결국 그답을 형님이 찾어 냈지요 첫째아들이 雷電症 이라고,아무도 모르게 방에 가두어높고 기른다구요,내가 지은죄가 많어서 그렇다고 하시던 은상씨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그후 형님이 얼마나 이은상 씨 한테 신경을 써주셨서요.그때 비록 미군부대 노무역을 했던 사람중의 우리지만 그 깊은 友情 형님과 이은상. 그관계 아직전 못 봤서요,늘 은상씨 말이 형섭이 나는 병일의 마음을 가지고 살다 갈걸세, 형님보다 먼저 세상을 뜨셨지요 은상씨가 형님보다 한 살위 는 저도 알어요,그래그런지 박중선 이은상 최병일, 생각이 나서 과거로 다녀왔습니다.요지음 학창시절 노무자 시절 생각이 가끔씩나네요,형님. 참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