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은 5월의 첫날이야.
비가오네. 곧 어버이날이라 시부모님이랑 외가족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서울에 올라가는 길이야.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나의 마음안에서 편안하게 살고있는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되겠네. 엄마가 내 곁에 살 맞대고 있지 않다는게 아직도 현실감이 없어 울엄마두 너무 마음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되.. 너무 마음이 아프다...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날. 엄마랑 만남을 하고 헤어질때면 늘 마음이 짠했는데 그날은 참 헤어지기가 싫었었는데..기억나?
그날 함께한 식사자리, 카페가서 엄마눈 마주치면서 얘기나누기, 같이 사진찍기, 헤어지는게 아쉬워 여러번 포옹하고 안아주고 손 만져주고,, 그게 정말 마지막날이었다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엄마의 기억이 진해진다...
엄마가 너무 천사여서 그게 너무 속상한..엄마의 자식셋이야.
핸드폰 전화번호부목록에 다 그냥 이름만 저장되어 있는데
우리 자식 셋만 이모티콘 가득에 공주 왕자라고 저장해놨더라..
엄만 정말...
5월달이 마음이 아프다 엄마.
그래도 있잖아 엄마를 정말 제일 사랑해~🩷
엄마의 편안한 안식을 하루하루 기도할꺼야.
정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