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47건
Memorial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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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8.19 / View 26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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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밤새 여기는 비가 내렸어...지금도 오고 있고


한동안 비가 안와서 날리더니 지금은 비가 많이 와서 날리야


요즘 날씨는 종 잡을 수가 없네..


나도 이제 건강 관리를 해야 하나 봐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걸 느껴


맨날 엄마가 너도 나이가 있으니 건강 챙기라고 할 때가 며칠 전 같은데


이젠 그런 잔소리도 못듣네...


시간이 지나니까 모든게 그립네...항상 그렇잖아 옆에 있을 땐 모르더니 곁에 없으면 느껴지는게..


그걸 알면서도 평소에 그렇지 못한거 보면 바보인가봐 사람들은 나도 그중에 하나이고..


요즘은 뭣 때문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냥 살아있으니까 사는거? 그런것 같아


배고프니까 밥맛도 입맛도 없는데 밥먹는거 그런 느낌


오늘도 맡은 일은 열심히 해야지 그래도 엄마 아들인데 어디가서 욕은 먹지 않으니..


"역시 내아들이야!" 하고 병원에서 엄마가 나한테 말했던게 귓가에 선하다.


엄마 아들로 부끄럽지 않게 살께..그러니 걱정은 하지 말고


조만간 또 엄마 보러 갈게


사랑해 울엄마 내엄마~!


Date 2026.08.19 / View 32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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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내일 엄마한테 갈께...

예쁜 우리엄마 잘지내고 있지?

잘지내고 있을꺼라고 믿고 있을래...

주님께서 엄마를 돌봐 주실 꺼라고 믿어...

엄마...너무 보고싶어 ...

내일 오전에 엄마 있는 곳에 갈께... 그곳에서 기다려..

나 울어도 이해해줘...

두달만에 엄마 만나서 울거같애...

미안해...자주 못가서....

엄마 잊은거 아니야...나 엄마 껌딱지 인데 어떻게 잊어...

나는 매일 엄마추억을 안고 그렇게 살고 있어...

엄마 오늘 꿈에 나와줘...엄마 부탁이야...

너무 그립고 엄마 품에 아기처럼 안기고 싶어...

딸 사랑하면 꿈에 나와줘 엄마..

엄마 많이 사랑하고 미안해..💕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엄마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저희엄마 에게 비추소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저희엄마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과 버림받은 연옥영혼들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주님 자비를베푸소서...

아멘...🙏

Date 2026.08.18 / View 44
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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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86

덥고, 정신없는 하루들이 금방금방 지나가네요.

벌써 조금씩 선선한 바람들이 불어오고 있어요.

이러다 또 금방 좋아 하는 계절이 성큼 다가올꺼 같네요.


우리는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오빠와 마지막 추억들이 가득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려 합니다.

아직 손도 못댄 오빠의 모든 짐들도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를 해야겠지요

또 속으로 얼마나 울어댈지는... 음..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씩씩하게 해내야겠지요.


이번달은 뭔가 마음이 조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아직 얼굴보러 갈 생각조차 못했어요.

조만간 꼭 혼자라도 인사하러 갈께요.

그땐 진짜 안 울어봐야겠어요.


찬바람이 불어올수록 이따금씩 마음이 허하고 공허해집니다.

정신이 없을수록 멍해지곤 합니다.

공허하고, 멍해지는걸 잊기 위해 운동도 하고 있지만..

그게 쉬이 없어지거나 채워지진 않네요.


몸이 힘들면 잊을수 있다는 말도 거짓인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시간 빼고는 계속 공허하고 멍해지는걸요.

한참 정신없던 하루를 보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에 쓰는 편지라

주저리 주저리 쓰잘데기 없는 넋두리만 쌓여 갑니다.

이런 뜻없는 말조차 잘 들어주던 오빠였기에 더욱 생각나나봅니다.


모두가 공허한 마음들을 내색않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남은 시간들도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그러니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



Date 2026.08.18 / View 34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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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어제 광주 왔어!


사람이 적응에 동물이라고 하더니 여기 두어 달 되어간다고 내려오니 또 편안하네...


프로젝트룸이 가까워서 그런지


숙소에는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조금 더 사야하네...


이제 5달 남았는데 비품을 사기도 그렇고 안사기도 그렇고 ....애매해...


서울에 있는 날보다 이곳에 있는 날이 많으니 사야겠지?


집에 전부 있는 건데 조금씩 갖고는 왔는데....그래도 많이 부족하네...


있다가 또 다이소 가야겠어...


엄마랑 다이소도 많이 다녔는데...


아직은 낮에 많이 더워....경남은 가뭄 피해로 힘들더니 지금은 물난리가 나서 난리도 아니야..기후가 이젠 예측이 힘들정도야!


그곳은 이렇지 않지? 늘 좋은 날씨고 늘꽃피는 날씨면 좋겠다...엄만 꽃 무지 좋아하니까..


조금 지나면 코스모스 피겠어......엄마랑 양주 꽃보러 갔던게 생각이 나네...


뭐 하나만 하려고해도 늘 엄마랑 같이 했던것 부터 생각이나네...


별수 없지 엄마 아들이니까..그리고 엄마랑 추억이 그 누구보다도 많잖아....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


또 올께...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셔...


Date 2026.08.18 / View 34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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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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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8.18 / View 24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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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맛있게 먹었어?

엄마, 벌써 2년이 지났네.

여전히 믿기지 않지만... 작년보다는 조금 차분한 마음으로 제사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엄마가 우리랑 같이 계셨을 때 이렇게 요리해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

오늘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8.18 / View 34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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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 편안해? - (12)

To. 할부지께


할부지 잘 지내고 있지?

그동안 아무리 보고싶고 그리워 해도 안 나타나더니

웬일로 꿈에 나왔대?

그래도 목요일에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할부지 넘 보고싶다 ~

그래도 꿈에서 본 모습은 참 이뻤네


환자복 입었어도 말은 못해도

나 보면서 웃어줘서 고마워

할부지 아직 우리집에 있지?

그러니까 꿈속에도 우리집 찾아온 거지?


할부지

우리 다음생에도 또 만나

만나서 맛있는 것도 원없이 먹자

춘천도 가고 영월도 가고 주천도 가고 하와이도 가고

꼭 약속지켜 ~


우리 이번달 말일에도 보고

다음달에도 보고

한달에 한 번은 꼭 보러갈게

기다려줘, 할부지


내가 많이 사랑해!

할부지


From. 할부지의 우리 공주님 올림 ^_^

Date 2026.08.17 / View 32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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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어제는 엄마 보고 왔는데...누나도 현경이도 보니까 좋지?


오늘은 지금 광주로 일하러 내려가야 하네..


운전 5시간은 하고 내려 가야해서 준비 하고 내려 가야해


그래도 엄마 보고 오니까 왠지 조금은 죄책감? 그런게 사라지는 듯해 그래도 또 보고 싶어


엄만 항상 내맘속에 있으니 너그럽게 기다려줘 내가 자주 가도록 노력 할게


누나 한테 사진 한장 받았는데 그 사진속에 엄마는 활짝 웃고 있어서 내가 가지고 왔어


너무 좋더라 엄마 웃는 사진 보니까...


고이 모셔 놓았지 먼지 안쌓이게 잘 닦을께..


이제 조금은 엄마 사진을 볼 수 있네..아직은 볼때 마다 마음이 찡하지만


사랑해 울엄마 내엄마 또 조만간 만나러 갈께...




Date 2026.08.17 / View 29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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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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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8.17 / View 44
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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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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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8.16 / View 28
박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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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오늘은 누나랑 현경이랑 같이 갔었는데 봤지?


엄마 있는 곳에 사진도 넣고 잔디도 깔고 했는데 어때 맘에 들어?


금요일에 나 혼자 갔을때 허전하더라고 사진도 쓰러져 있고 추석에 가려다가


누나가 오늘 시간이 된다고 해서 같었갔지 엄마가 이뻐한 현경이도 같이


그래도 엄마 보고오니까 조금 맘이 가벼워졌어...또 갈께..


지금도 믿어지지는 않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적응을 해야겠지?


오늘 날씨는 비오다가 말다가 했지만 시원하고 좋더라...


여름이 지나갔음 좋겠어... 벌써 150일이 되었네....그곳으로 가신지도..


또 갈테니...조금만 기다려 즐겁게 있고...친구들도 만나고...


늘 봐도봐도 보고싶은 울엄마 내엄마!

Date 2026.08.16 / View 35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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