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진짜 오랜만에 온거 같어 그지?
엄마 설마 내 편지 기다린건 아니지??
기다리면 안되~ 나는 엄마 보고 싶고 그리워서
엄마 답장 없어도 엄마 앞에 앉혀 두고 얘기 한다
생각 하고 오는거야~ 내 편지 뜸 해져도 궁금해
하지 마~ 기다리지도 말고...
엄마는 엄마가 있는 곳 에서 이쪽은 미련도 아쉬움도
갖지 말어~ 우리는 다른거 다 필요 없어 엄마~
엄마는 거기서 엄마만 아프지 말고
우리들이 있는 곳은 신경 안쓰고 편하게 지내셨으면 해~
다 잊고 엄마만 그저 아프지 말고 편하고 행복 하게..
여기는 잊어 엄마~ 나중에 아주 나중에 아부지
가실때 마중 나오시고 우리들 갈때도 마중 나와줘~
난 엄마가 거기서라도 아픔 없이 편하게 계시다가
우리들 갈때 마중 나오셨으면..하는게 엄마 한태
바라는거 그거 하나야~~ 알겠지요?
엄마 또 편지 할께
내일은 엄마 보러 기는 날♡
사랑해 문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