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지치고 힘들어...
엄마한테 좋은모습을 보여서 엄마걱정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
이제는 지쳤어...스트레스 때문에 몸도 아프고...
엄마는 아빠 어떻게 참고 살았어?
엄마한테 스트레스 줬던 말을 이제는 딸 한테 하고 있어...
아빠랑 나는 잘 지낼수 없나봐... 내 업인가봐...
언제나 내편인 엄마가 그리워....
엄마가 오랜만에 내꿈에 나와서 아빠가 잔소리 많이 한다고 투덜대는 꿈 꿨는데 나 위로 해준거지?
엄마랑 이렇게 헤어질줄 몰랐어...
나는 엄마랑 한평생 있을줄 알았어.... 보고싶어..엄마..
엄마 ~ 어제 망월사 버스정류장 근처 미용실 간판이 강풍으로 인해 지나가던 20대 남자한테 떨어져서 그자리에서 즉사 했어..뉴스에 나왔어....
20대 남자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우울한 얘기 그만 할께~
엄마생일 다가오는거 알지?
먹고싶은 거 있으면 꿈에 나와서 말해줘..
엄마생일날 내가 처음으로 미역국 끓일꺼야...
살아있을때 해야 했는데 미안해..엄마...
요즘 약간 요리솜씨가 늘었는데 아빠는 엄마손맛이 담긴 반찬을 그리워 하고 있어...
나도 엄마가 만든 음식이 너무 그리워....보고싶고..
엄마 간호조무사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양보호사로 취업할까?
내가 아직 배가 고프지 않나봐...ㅋ 아님 눈이 높아서 그런가?
엄마 매일매일 사랑해..💕
주님, 저희엄마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저희엄마 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