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47건
Memorial
나 너무 오랜만이지?

엄마, 나 미국 여행 잘 다녀왔어.

LA랑 라스베가스... 사무실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다 꿈같네.

엄마가 보면 참 좋아했겠다 싶은 공간들이 많았어.

엄마도 나랑 같이 다 봤지?

다음 생이 있다면 나랑 같이 꼭 미국 여행 가자.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7.27 / View 45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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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오늘 다시 광주로 내려가 일 있어서 서울 왔다가


이번에 내려가면 2주 후에 잠깐 서울 다시 올라와


많이 더운데 어떻게 지내?


이제 장마도 끝났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래..요즘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고 땀이 줄줄 흘러...


엄마는 더위 정말 싫어 했는데...


8월 중순쯤 서울에 차 가지고 올라 오면 엄마 보러 갈께..


엄마 보고 싶을때 이모들 한테 전화 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네...


또 올께 내려갈 준비를 해야하네...


보고싶은 엄마 내엄마 울엄마!




Date 2026.07.27 / View 46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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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오랜만이다
비공개
Date 2026.07.26 / View 30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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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할부지 천국간지 딱 일주일 됐네 - (5)

To. 할부지께


오늘 할부지가 천국간지 딱 일주일 됐네

넘 많이 보고싶어


할부지 등도 쓸어주고 싶은데

이젠 만질 수도 없어서 넘 속상


오늘은 친구 만나러 오랜만에 나왔어

괜히 집에 있으면 할부지 생각도 나고

답답해서 힘들더라 ~


앞으로 7시 23분만 되면 할부지 생각이 나

할배도 내 생각 많이 하겠지?


내가 많이 사랑해!

할부지


From. 할부지의 우리 공주님 올림 ^_^

Date 2026.07.26 / View 44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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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비공개
Date 2026.07.26 / View 43
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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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랑하는사랑사고있는엉원한나의손순주

하루 운동하면 브다음날으 킹킹앓고 그러나ㆍㆍ좀괜찮아지면 보러가께ㆍㆍ기다리지말고 햇복하게잘게셔~~알았징,다응주주주메~♡♡

Date 2026.07.26 / View 58
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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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할부지 오늘 우리 잘 봤지? - (4)

To. 할부지께


오늘 날씨가 후덥지근 하네

할부지 보낼 땐 비만 그렇게 오더니

할부지도 그때는 떠나려니 슬펐지?


내가 써온 편지 잘 봤어?

오랜만에 할부지한테 편지 써봤어

전에도 자주 써줄 걸 그랬나 ㅎ.ㅎ


하나씩 다 정리하려니 맘이 섭섭하네

할부지한테 자주는 못 가도 편지는 매일 쓰려고 해볼게

원래 이 시간에 할부지랑 같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넘 어색하다


조만간 또 보러갈게 기다리고 있어 ~


내가 많이 사랑해!

할부지


From. 할부지의 우리 공주님 올림 ^_^

Date 2026.07.25 / View 58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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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어제 새벽 기차 타고 서울 왔어 본사에 일이 있어서


날이 습하고 더워 이제 장마도 끝이라는데...


다들 휴가 간다고 날리더라고.....난 이번에도 휴가는 안가려고


뭔가 잘 풀리면서도 가슴 한쪽에는 큰 돌덩어리가 있는것 같아


엄마에 대한 그리움 같은거? 미안함 말로는 표현 못하는 그런거 있잖아..


자꾸 요즘은 엄마가 병실에 있을때 했던 말들 과 엄마 곁에 더 있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에...


자꾸 자꾸 그때가 떠올라....뭐랄까...아쉬움?


난 아직도 원주집 가는게 두려워 엄마의 흔적이 많아서...


그래도 갔다 와야 하고 가야하는데....


늘 내곁에 있는거 맞지?


난 엄마가 내곁에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어!


광주일 조금 진척되면 엄마 보로 갈 테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마..


오늘이 벌써 4개월 지났네...엄마가 내곁에서 하늘로 간지...


보고싶어 울엄마!~~내 엄마...




Date 2026.07.25 / View 38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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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할부지 우리 내일 또 봐 - (3)

To. 할부지께


할부지 오늘은 이것저것 행정처리 하느라 바빴네

사망신고도 하고 휠체어도 반납했어

이젠, 세상에 할부지가 없다는 걸 확정하게 됐네


무엇보다 가족이 1순위인 걸

잘 알게 됐던 것 같아!

아직 할부지 빈자리가 많이 크겠지만,

서서히 괜찮아지겠지


할부지 운전면허증은

내가 잘 간직하고 있을게


아직 많이 보고싶은데 잘 참아볼게

할부지 때문에 안 울려고 노력해볼게


앞으로 우리 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꿈이라도 좋으니까 또 찾아와줘


내가 많이 사랑해!

울 할부지


From. 할부지의 우리 공주님 올림 ^_^

Date 2026.07.24 / View 52
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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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오랜만에 막내아들 인사드려요

아빠 정말 오랜만에 저 왔어요. 아빠 가시고 나서 이제 봄도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왔어요

마늘 다 뽑아서 밭에는 갈일이 없지만, 요즘에 상추 고추 오이 가지 옥수수 이런 거 보면 아빠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나요. 또 따시냐고 짜증도 많이 부렸었는데 진짜 이제야 아빠 한테 짜증부렸던거 죄송해요. 밭에서 막 쪄서 먹었던 옥수수도 이제는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먹어보면 아빠가 쪄주셨던 그맛이 절대로 나지가 않아요. 엄마는 누나가 숙제를많이 내줘서 매일 머리를 쓰시는 퍼즐 이런거 많이 하세요, 저보다 더 잘하시고 빨리 하세요, 심심하실 때 구르마 끌고 홈플러스앞에 가셔서 할머니들하고 이야기도 잘 하시고, 홈플러스가 또 어떻게 변했는지 저보다 먼저 잘 아셔서 이야기도 잘 해주세요. 아침 점심 저녁도 다 생각하시면서 드시니 건강백점 이세요 그러니 엄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리고 밭에 있는 오가피 나무랑, 제가 심었던 대추나무 두 그루는 가평 매형네 집에다 옮겨 심기로 했어요. 진짜 무더위에 밭에서 일하시던 모습 정말 생생한데 아빠 얼굴 만질수도 없고, 볼수도 없으니 먹먹해져요. 나이 먹어도 아빠한 테는 한없는 애 같아요. 주말에 친구가 보내준 옥수수 가지고 엄마네 갈께요 아빠,,잘 지내고 계세요..


Date 2026.07.24 / View 47
이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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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비공개
Date 2026.07.24 / View 31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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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사랑하는 남편

264 (51)

남편..... 내가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몸도 마음도

다 고장날거같아 칠흑같은 어둠속 코너에 날 두고

떠난 당신이 너무나 야속하고 원망스럽다

아직도 마음의 안정을 못찾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될까

머릿속에 당신에대한 그리움과 후회로 가득차

있어서인지 깊은잠을 못자고 늘 수면부족에 만성피로에

두통에 시달리고 이런생활이 8개월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으니 건강이 걱정스럽다

살아가려면 일도 해야되는데 이런상태로

일을 할려니 너무 힘들다

이래선 도저히 안되겠다

당신생각도 좀 덜어내고 사는방식도 바꾸고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겠다 온전하게 예전의나로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나자신을 위해서도

우리딸들을 위해서도 달라져야겠어요

사랑합니다

Date 2026.07.24 / View 76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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