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47건
Memorial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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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7.12 / View 34
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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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사랑하는 남편

252 (50)

지 지난주 토요일날 이사했어요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외국사람들이라 그런가

세탁기 수도꼭지를 제대로 연결을 안해놔서

지난주에 한밤중에 수도꼭지 틈으로

분수가 솟는것처럼 물이 사방으로 튀어서 난리가나고

지난 월요일 새볔에는 현관에서 무슨소리가나서

누가 들어온줄알고 112에 신고를 해야되나

생각은 하는데 너무 놀라니까 몸이 굳어져서

움직여지질 않았어 잠시 있다가 아무소리도 안나길래

나가봤더니 현관에 걸어든 거울이 못을 너무 작은걸

박아놔서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떨어져있었어

당신이 있었으면 절대 그런일이 없었을텐데

뭐든지 척척해주던 우리남편

너무나 당연시하고 살았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거였는지.....

진심으로 아주 많이 고마웠어요

당신이 이 편지를 꼭 읽어서 나의 이런마음이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Date 2026.07.11 / View 54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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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너무 걱정하지마

엄마~

오늘 엄마,아버지 보러 가서

내가 너무 울어서 미안해

내가 자꾸 울어서

엄마가 편히 못있을까봐 걱정되면서도

내가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

주변사람들 앞에선

괜찮은척,잘지내는척 하다가

엄마,아버지와 마주하니까

혼자 견디고 있던 슬픔이 밀려와서

응석부리듯 서럽게 울고 말았어

엄마~ 미안해

좋은모습 못보여서..

늘 걱정시키는 딸 이라서...

그래도 혼자 집지키며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는 그곳에서 그리웠던 사람들 모두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며 편안히 잘 지내고 있어


내가 오늘 엄마를 너무 걱정시킨거 아닌가 싶어

다녀온 내내 마음이 안좋아서 이렇게 편지 남겨


사랑하는 우리 엄마,아버지...

아무걱정도 하지 마세요...


Date 2026.07.10 / View 69
한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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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안녕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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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7.10 / View 63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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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거긴 어땠어? 어제는 비가 아주 많이 왔어!

월요일에 광주 갔다가 어제는 대전에서 밤늦게 올라왔어...


이제 다음주면 본격적인 광주 6개월 살이가 시작되네..

처음 가는 곳이라 그런지 낮설더라 사람 사는곳이 똑같을 텐데..


아직은 조금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엄마는 그곳이 정말 낮설었겠어...지금도 그래?

친구들도 만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밝게 웃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


귓가에 맴도는 엄마 목소리가 그립네....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나 나이도 많은 자꾸 엄마 보고 싶다고 징징대네...

또 올께...즐겁게 지내고 계셔


사랑하는 울엄마 내엄마!


Date 2026.07.10 / View 47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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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승진 회식 날이야

엄마, 오늘은 나 과장 승진한 기념으로

선배님들하고 같이 한 턱 쏘는 날이야.

맛있는 거 먹고 신나게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그러려고.

엄마가 보고 대견하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7.09 / View 49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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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아빠 둘째 딸 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왔지?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안 온지 너무 오래 됐다.

아빠 나 자격증 드디어 취득했어..진짜 울면서 공부했는데 결국에는 붙었어

아빠 들으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그치

아빠도 좋지? 난 드디어 합격해서 진짜 행복하더라고. 아빠도 같이 축하해줄거지?

비오니까 아빠 생각 많이 난다.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린 다 잘 지내니까 걱정말고 아빠도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잘 있어줘

사랑해 많이

Date 2026.07.09 / View 39
박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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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83

오빠가 노래방에만 가면 부르던 노래를 나는 한동안 피했다?

들려도 안들리는척. 무심히 넘어가고 안들었는데..

얼마전에 밥먹다가 티비에서 나오더라고.


아이가 [아빠가 맨날 부르던 노래다!]라고 하더라

그 말 한마디에 무너질뻔 했지만 나 그래도 눈물 꾹 참고 밥먹었어요

예전처럼 그렇게 한마디에 무너지고 그러진 않아요.

아직 단단하진 않지만.. 차오르는 눈물을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 만큼은 된거 같아요.


오빠가 봐도 나 이제 조금은 잘 지내죠?

예전만큼 웃기도 잘 웃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말이에요.

가끔 보고 싶은 얼굴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요.

나 더 잘 지낼꺼에요.

그래야 아이도 더 씩씩하게 잘 키우죠.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서 더 힘들고 답답해지기도 해요.

그래도 삐뚤어지지 않게. 아빠처럼 성실하게 잘 살수 있게 키워볼께요


하루하루 좀 벅차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하루하루 조차 열심히 살아갈테니 잘 지켜봐줘요.

Date 2026.07.09 / View 50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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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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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7.09 / View 32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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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오늘 아침에 차가 엄청 막히더라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아침에 차가 엄청 막히더라고...

다행히 오빠가 데려다줬는데 차가 막혀서 운전하는 사람이 힘들 것 같더라.

그래도 지각하지 않고 무사히 출근해서 오전에 할 업무도 잘 마쳤어.

오늘도 또 동호회 활동이 있어서 재밌게 잘 하고 올게.

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7.08 / View 30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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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비가많이 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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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7.08 / View 44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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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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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7.07 / View 28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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