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나 엄마 왜 이렇게 보고싶지? 무엇보다 엄마랑 수다 떨고 싶다...
할 얘기 무지 많이 쌓여있는데... 엄마가 들으면 재밌어할 얘기들도 많고.
요즘엔 꿈에도 잘 안 나오는 것 같네... 거기서 재밌는 거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 거지?
가끔 내 생각나면 나 보러 와!
엄마, 엄마 생각이야 항상 하는 건데...
어제는 자기 전에 또 엄마 생각이 엄청 나더라고.
엄마 괴로운 마음... 내가 잘 알아주지도 못한 것 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괴로워.
내가 정말 미안해...
뭘 어떻게 해야 더 제대로 사과를 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되네...
엄마,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꿈에라도 나와서 한 번만 나와서 얘기해줘라.
나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정말 모르겠어...
엄 마~~~엄마가 옆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좀그러네~~~어제 열무김치랑 마늘쫑 많이 얻어왔엉
어제는 유영이델다주고 오늘은 이따 아빠 병원예약이안
김혜자이모가하는 드라마 보며 엄마도 외할머니도만나고 삼촌 은주언니 다만나서 잘지낼거라생각하니 한시름놓인다
이집저집 또저집 ㆍㆍㆍ엄마자주못와도 서우쌔하지마~
곧가케~~
많이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엄마, 나 왔어! 주말에 카라반 여행 다녀왔는데 되게 평화롭고 좋더라.
엄마랑 같이 알래스카 캠핑카 여행 다녀왔던 생각도 났어.
그 카라반이 완전 미제 빈티지 카라반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더 생각이 났나봐.
같이 여행 다닐 때 그 시간이 그토록 소중한 시간이 될 줄 알았으면 더 챙겨드리고 더 잘해드릴걸,
괜히 짜증만 냈던 기억이 나서 미안하네.
오늘도 평소와 같이 너무 보고싶어요!
지은아~
잘지내고 있지
벌써 너가 떠난지 4년이 지났구나 😭
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요즘 TV에서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라는 드라마를 하는데
보면서 너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우리딸 지은이도 천국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혼자라 외롭진 않을까
나도 천국 가려면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단다
드라마 대사중에 천국에 있는 사람이
이성에 있는 사람들한테 가장 바라는것이
빨리 잊어주는거라고 하더라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게 안타까우니까
그런데 지은아
엄마는 너를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구나
고통스럽고 아파도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거야
꼭 기억하고 있다가
꼭 다시 만날거야
사랑하는 지은아
정말 천국이 있을거라 믿고
살께
그래야 우리딸 다시 만날수 있을테니까
지은아
너무 보고 싶구나
꼭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