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3건
Memorial
엄마 오늘은 비가 오네

엄마, 내가 비오는 날 좋아하는 거 알지?

근데 오늘은 비가 오니까 더 엄마가 그립고 마음이 슬프고 그렇네...

거기도 비가 오고 있을까 궁금해.

우리 가족 다 엄마 많이 보고 싶어하고 있어.

아빠도 엄마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 거, 엄마가 꼭 알았으면 좋겠다.

엄마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 많이 보고 싶어...

Date 2024.10.22 / View 183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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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아직도 나는 슬프네

아빠 요새 내가 잠잠했네.

바빴어. 여러모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많네....


그래도 아빠 생각이 자주 나. 아직도 여전히 실감이 안나고

아빠가 떠나던 날 마지막 날이 자꾸 떠올라

너무 억울하고 보고싶고 내가 원망스러워서


아빠 너무 보고싶다

아빠 누워서 내 이름 불러주는 다정한 목소리 듣고싶다

나도 위로받고싶어

보고싶은 우리 아빠


나 잘 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하루 하루가 괴롭네


잘 사는 거 보여주기로 했는데 힘들어 지치고...

이번 주 쯤에 아빠 보러갈게. 넘 보고싶다 아빠


아빠 내 꿈에 나타나줘 나 위로해줘. 나 잘 하고 있는 거라고

아빠 그립다

보고싶다

사랑해 아빠

Date 2024.10.22 / View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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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너무 오랜만이지, 엄마?

엄마, 내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사실 이번에 일주일 동안 스웨덴, 핀란드에 출장 다녀왔어.

장거리 출장 간다고 엄마 우리랑 같이 있을 때부터 자랑 많이 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

별탈 없이 잘 끝나서 너무 좋은 출장이었어.

엄마 또래 선생님분들이 오신 연수라... 가끔 울컥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해낸 것 같아서 뿌듯해.

엄마도 나 일하는 모습 꼭 봤을 거라고 믿어.


오랜만에 회사에 복귀하니까 뭔가 어색하다 ㅎㅎ...

그래도 오늘부터 또 회사생활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해볼게!

많이 보고 싶어.


아참, 엄마 내 생일 날에 내 꿈에 나와서 토스트에 잼 발라서 먹여줘서 고마워!!!

Date 2024.10.21 / View 136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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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비공개
Date 2024.10.20 / View 133
박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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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그립고 그리운 내사랑 은아

안녕 내 사랑~


거긴 어때?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오는데

그 곳도 사계절이 있나?

만약 있다면 멋부린다고 춥게 입지 말고

따뜻하게 입어


편지가 많이 뜸했지?

사실 할 말이 없어

매번 그립다, 보고 싶다, 죽고 싶다 쓰는 것도 그렇고...

근데 사실 매순간이 그립고, 보고 싶어

여전히 삶의 대한 미련도 없고, 재미도 없어


잊고 있었는데 "잠들면 눈뜨지 못할 것 같아 두렵다"던 그 말이 생각나서 가슴을 또 찌른다.

언제쯤이면 그 말이 아무렇지 않게 될까?

그 날이 오기는 할까?


인스타 계정을 만들었어

쓸쓸하지 않은 척, 행복한 척 그렇게 살아보려고

인스타에 너 사진을 12장 분할로 올렸어

올해는 얼마 남지 않아 그냥 넘어가고

내년부터 12번의 편지를 매년 써줄께

와서 좋아요도 눌러주고 덧글도 달아줘


중학교 이후 연애인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 전 조금 관심 가는 연애인이 생겼어

생긴 것도 보통이고 일본 사람이라 발음도 어눌한데

그 아이의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더라

뭐지? 싶어 찾아봤는데 가수가 된 계기가

아픈 사람을 노래로 치유하고 싶어 가수 됐다는

그 아이...

뭐랄까 아픈 너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던

그 시절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 아이를 응원하기로 했어


어차피 시간이 흘러야 널 만날 수 있다면

조금은 시간이 빨리 흐르지 않을까 생각해

다 늙어 뭐 하는 거냐? 현타가 오겠지만

그건 또 그때가서 생각하지 뭐

평소에도 날 잘 놀리던 너인데 지금 내 모습을 본다면 또 얼마나 놀릴까...

생각만으로도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 행복하다.

널 생각하며 웃고 싶은데 바보처럼 또 눈물이 난다.


나 갈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그때 만나면 오빠라고 한번만 불러주라

가만 생각해보면 오빠 소리를 한번도 못 들었네

나이차가 많아 아무 말 안 했지만 가끔 서운했어


이 끝이 끝이 아니길...

Date 2024.10.20 / View 178
니 사랑 뚱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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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비공개
Date 2024.10.17 / View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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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아빠

아빠 생각하면 먹먹해

진짜 너무 슬프면 먹먹하다는 말이 이해가되네

아빠가 누워있던 모습 앉아있던 모습

모든 모습 생각하면 보고싶어서 마음이 먹먹하고 괴로워져

아빠 아직도 나는 실감이 안 나

언제쯤 괜찮아질까?

아빠 손 느낌 아직도 생생해

더 잘 할걸

아빠 나 좋은 딸이였지?

아빠 우리 가족 좋은 가족이였지?

좋은 추억 잔뜩 가지고 올라갔지?

아빠에게 우리의 모든 기억들이 좋은 추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나는 아빠에 대한 기억은 좋은 기억뿐이야

아빠가 나를 지켜줬던 것들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줬던것들

어릴적 아빠는 슈퍼맨이였어

큰 개한테 쫓길때도 아빠는 바로 달려와서 날 구해줬지

슈퍼맨 아빠 그립다

오늘도 아빠가 그립다

아빠 ! 우리가족 잘 지켜봐줘

지켜줘

Date 2024.10.17 / View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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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잘 도착했지?

아빠 49재도 마무리 잘했어.

오랜만에 가족들 모여서 밥도 먹고 제사도 같이 지내고 좋았어

아빠 덕에 이렇게 시간내서 다같이 모일 수 있던 것 같아

아빠는 잘 도착했어? 우리가 바라는대로 좋은 곳, 편안한 곳 천국에 이르렀어?

아빠는 반드시 천국에 갔겠지? 거기에서 평온하게 행복하게 살아

내가 아빠한테 편지도 썼는데 읽었으려나 모르겠다 ㅎㅎ

아빠 49재가 지나든 말든 나는 아빠 생각 많이 하고 그리워할게

아빠한테 자주 찾아올게

그러니까 외롭게 생각하지말고 하늘에서 우리 잘 지켜봐줘

거기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아빠 사랑해 !

Date 2024.10.16 / View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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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아빠. .. 요즘자주못가고. .

아빠가 꿈에 나오드라구..나보고싶은거야??

나도 너무보고싶은데 애들도아빠 너무보고싶고

나의큰나무아빠인데 아빠가없으니

운전도물어볼수없고 아이들수다도떨사람없고

아빠좋아하는 간식도살수가없네..

왜그리빨리가..

우리랑조금더있지..

우리아빠는 항상 내옆에있어줄줄알았어

그래서내가 잘해준게없는거같아

아빠가얼마나외로웠을까?

오늘도산책하다가 아빠나이또래분만보면

멍하니바라보고만있는 내가 너무

마음아프드라고 우리아빠만있으면 나는 너무행복한데왜없지 왜빨리갔지..

빨리갈꺼면 나쁜아빠하지 너무좋은아빠라서 이리

가슴아프게하고말이야..

아빠두우리랑 얘기하고싶고 속상하지??

다음에 진짜하늘나라가있다면

우리꼭 만나자.나는 그곳이있다고 믿거든

거기서 아빠늙지않고

우리모두잘살다가 만나길 아빠가 빌어줘

아빠 너무사랑해..사무치게 보고싶어 우리아빠

Date 2024.10.16 / View 136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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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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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5 / View 107
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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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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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5 / View 134
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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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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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14 / View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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