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3건
Memorial
너무 예쁜 우리 엄마

엄마, 예전 엄마 사진들을 보는데

엄마는 진짜 너무 예뻤던 것 같아.

그리고 엄마는 항상 특별했어.

취향도 남다르고 근데 또 그 취향이 너무 좋아서

나도 엄마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게 되기도 했지...

우리가 가끔씩 놓고 가는 꽃들 색깔은 어때? 맘에 들어?

엄마가 최대한 좋아할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꽃들로 놓고 가고 있는데...

엄마 맘에 쏙 드는 꽃들이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에는 2부 드레스랑 식전 드레스(입을지 말지 못 정했지만)를 고를 거야.

엄마도 보고 '이게 제일 예쁘다!' 하는 거 있으면 하늘에서 나한테 꼭 얘기해줘.

내가 귀 기울이고 있을게.


오늘도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Date 2024.11.08 / View 93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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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연아 아빠 자꾸 울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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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8 / View 114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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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연아 아빠가 스키 가르쳐 준거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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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8 / View 118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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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우리 강원도 여행갔을 때 생각난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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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7 / View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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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우리 엄마 뭐하고 있을까?

엄마... 엄마가 떠나간 뒤로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데,

딸한테 엄마는 정말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인 것 같아.

내가 평소에 그런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많이 미안하고 보고 싶다.

그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음악 듣고 있지?

아빠도 동생도 엄마 정말 많이 보고 싶어하니까... 가끔씩 우리 꿈에 나와주는 것 잊지 말고!

보고 싶다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정말 많이 보고 싶어.

Date 2024.11.07 / View 108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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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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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7 / View 149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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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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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6 / View 110
식품영양학과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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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드레스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엄마, 나 결혼식 본식 드레스 드디어 골랐어!

엄마랑 같이 가서 고를 수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엄마가 안목이 좋으니까 나한테 찰떡인 드레스도 골라줬을텐데

그 모습 보여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


그래도 하늘에서 나 드레스 입은 거 봤지?

내가 최종 선택한 드레스가 제일 예뻐?

엄마 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제 결혼식이 정말 얼마 안 남았어.

엄마도 꼭 와서 자리 빛내줬으면 좋겠다.

사랑해! 많이 보고 싶어.

Date 2024.11.06 / View 106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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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지어주셨던 시연님에게,


지난 월요일 시연님의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듣고 믿기지가 않아 글을 몇 번을 되새겨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시연님을 처음 본 날은 1학년 첫 오티날이였는데, 저랑 같은 조원이였어요. 기억나시나요?

첫만남에 다들 어색해 하고 있을 때 먼저 나서서 분위기 띄워주신 덕분에 낯을 많이 가리는 저도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이였습니다.

오티 후 뒷풀이에 갔을 때도 같이 앉자며 먼저 말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그 날이 저와 시연님의 마지막 대화였지만, 1학기 전공 수업 때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서 교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용기있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교수님도 같이 수업을 듣던 학우 분들도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용기내어 말을 걸어보았다면 그렇게 시연님의 웃는 모습을 조금 더 오래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계신 그곳이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그곳에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디 계신 곳에서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영양학과 동기 올림


Date 2024.11.06 / View 141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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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어제는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서 안부도 못 물었네

아빠 잘 지내고 있었어? 요새 하루 하루가 굉장히 바쁘네

회사도 이전 보다 많이 바빠진 것 같아. 핑계는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말고!


아빠랑 같이 카라반 갔던 거 생각 나네. 어떻게든 힘든 몸 끌고 우리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아빠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참 즐거웠는데 더 많이 다닐걸

아빠 목소리가 듣고 싶다 내 이름 불러주는 거


아빠 아플 때 더 많이 챙겨주지 못 해서 미안해.


아빠 마지막 모습이 그 모습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

아빠 나는 아직도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고있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엄마 꿈에는 아빠가 나타났다는데 왜 나는 안 나타나? 아빠랑 좋은 시절 함께했던 모습으로 나타나줘


그냥 꿈이 현실로 되면 더 좋겠지만 아빠 거기서는 건강한거야? 안 아프고 괜찮은거야?

아빠가 너무 빨리 하늘나라 가버려서 마음이 아프네

아빠 정말 보고싶다. 왜 맨날 후회만 남을까?

곧 빼빼로 데이네 아빠한테 맛있는 빼빼로 좀 만들어줄걸 아빠 누워서 빼빼로 먹고 있을 것 같아 상상된다 ㅋㅋ

아빠 그립다~ 날이 추우니까 거기서도 따뜻한 옷 입고 푹 쉬고 있어 아빠~!!! 사랑해 알라뷰!!

Date 2024.11.06 / View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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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연아 이젠 제법 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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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6 / View 123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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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시연아 아빠 퇴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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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5 / View 78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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