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3건
Memorial
엄마가 바느질해준 옷

엄마, 어제는 빨래하고 옷을 널고 있는데 옷에 뭔가 바느질 자국이 있는 거야.

그 남색 블라우스, 내가 좋아하던 옷 알지?

약간 사선으로 단추 달려있던......

엄마가 이 옷 바느질 해줬었는데 난 그것도 잊고 있었네.

어제 보고 한참 울었어.

바느질 한땀한땀 해줬을 엄마 생각이 나서......

원래도 좋아하는 옷이었는데 나한테 이 옷은 이제 제일 소중한 옷이 됐네!

항상 엄마 생각하지만 이 옷 입으면 엄마 생각이 더 날 것 같다.

오늘도 이거 입고 출근했어, 오늘도 화이팅할게!

Date 2025.07.08 / View 45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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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하늘 나라에서는 편하시길 바래요

어머니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드시고 싶은것들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항상 죄송합니다.

Date 2025.07.08 / View 49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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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19

오빠.

이 한단어.

이 두글자는 내가 평생에 하는 수많은 말들중 하나였는데...


오빠가 먼저 떠난 그날부터

나에겐 입이 써지는 말이고, 힘들어지는 말이고

눈물이 차 오르는 단어가 되어버렸네.


수많은 사람들이 나만 보면

잘 지내는지, 아픈진 않은지, 밥은 잘 먹는지를 체크하고

자꾸 괜찮다고 별일이 아니래

그러면서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빨리 시집가버리래.


나에게 위로되지 않은 말들로 오히려 더 큰 상처를줘.

사람 많은거 좋아하던 내가 오히려 사람들을 피하고 더 숨게되어버리네..


내가 그렇게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렸나.

싶기도 했다가, 그렇게 밖에 위로를 할수 없나. 했다가..

그냥 또 오빠 생각에 울어버리고 말아.


내 핸드폰에 저장된 오빠사진은...

아직 너무 무서워서 잘 못보겠어..

그러다 큰용기를 내서 오빠 목소리가 들어있는 동영상을 봤다가

그 다음날 눈도 못뜨고 출근했지뭐야.

같이 일하는 친구가 조용히 어제 얼마나 운거냐고 물어보더라..


오빠.

나는 아직 많이 힘들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도, 어머님도.. 아직 너무 힘들어.

그러니까 제발 잘 보살펴줘..

우리가 흔들리지 않게 잘 지켜줘.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다...


내가 없는 그곳에서 오빠는 제발 행복해줘.

나한테 장난치며 어린아이 같이 웃던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어야해.

내가 울고만 있다고 따라서 울기만 하면 안된다.

웃는 모습으로 내가 어떻게 이겨내는지

내가 얼마나 더 성숙해 지는지 잘 지켜봐줘.

나도 언젠간 웃으면서 다시만나면 어떤 이야기부터 하나 정리하며 살아볼께.


오늘따라 오빠가 유독 더 보고싶어진다.

Date 2025.07.07 / View 64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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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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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7 / View 41
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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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제 우리 얘기하는 거 들었어?

어제 엄마랑 같이 수다 떨고 싶어서

엄마 앞에서 남편이랑 수다 떨었는데 엄마도 들었어?

엄마도 하고 싶은 얘기 많았지?

엄마 앞에서 남편이랑 얘기하니까... 엄마도 같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조금 낫더라...

우리 엄마 지금은 뭐하고 있어?

같이 얘기 좀 하고 싶다...!

Date 2025.07.07 / View 54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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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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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7 / View 47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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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큰아들왔어

어제는 오랫만에 선우대리고 대림동가서 하루자고왔어.

솔잎이가 이제 실습일시작해서 하루쉬라하고 ㅎ

나두여름이다보니 주말마다 놀러다니느라 못갓네.

어제는 가서 베트남에서 사온 마그넷 냉장고에 붙여놨지 ㅎ

그래도 냉장고보면 아빠의 흔적들이 아직많이남아있어

계속 남겨놓고 할께 ㅎ

엄마랑 밥먹고 하루보내고 선우랑 엄마랑 테크노마트도 갓다오고 근데 장마가 너무짧게 끝나고 폭염이라 밖에나가지를 못하겠어 너무덥드라고..

아빠한테도 조만간 또선우랑갈께 날더워도 잘지내시고 아빠 ㅎ

사랑해♡

Date 2025.07.06 / View 61
김동욱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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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야~

엄마 둘째 딸 또 편지 쓰러 왔어~

자주 써서 지겹다고 안읽으면 안되 안되~♡

내일은 언니가 생각지도 않게 쉰다네?

그래서 내일은 언니랑 엄마 만나러 갈꺼 같에~

엄마 먼저 만나고 시간 되면 또

절에 가서 기도 하고 올러구~

엄만 잘 지내고 있지??

엄만 착해서 좋은대 계실꺼야^^♡

엄마~ 내일 갈께 내일 봐 엄마 사랑해~~♡♡

Date 2025.07.06 / View 63
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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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싸웠어...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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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6 / View 73
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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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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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6 / View 57
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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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늘나라로 떠난지 4주....

보고싶은 예쁜 우리엄마 ~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4주가 됐어....

엄마가 우리곁에 없다는게 나는 아직 못 받아들이나봐...

엄마가 마치 옆에 있는거 같고 먼여행을 간것처럼 느껴줘...

엄마한테 이런저런 고민 이야기도 못하고, 손잡고 산책길 걷지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안기지도.. 이제는 영영 못하네...

요즘은 계속 울고 있어..엄마랑 함께 걸었던 길을 걸어도 엄마생각이나 울컥해...

엄마추억이 계속 떠올라서 마음이 괴롭고 너무 힘들어...

엄마가 중환자실 에 들어간 다음날에 엄마랑 마지막으로 했던 대화,엄마가 무섭다고 한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 ㅠㅠ

엄마 내가 계속 울어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지?

미안해 엄마...엄마에 대한 집착이 강한가봐...

엄마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엄마 좋은곳에 갈수 있다 하는데...

미안해 엄마....

엄마딸 요즘 마음이 아퍼...

무기력증이 생겨서 일상생활 이 안돼...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만나기도 싫고,아무관심 도 없어....

미안해 엄마 ~ 좋은모습을 보여야 안심하고 하늘나라에 갈텐데...계속 우는모습 보여서 미안해...

엄마의 애도하는 감정이 오래갈것 같애...

엄마딸 힘내라고 하늘에서 응원해줘!!

이제는 엄마대신 아빠께 잘할께~

아빠가 방송에서 인지,기억력에 좋다는 건강보조제 보고 드시고 싶어하셔서 엄마가 전에 복용했던 퍼스파티딜세린 사드렸어~^^

엄마딸 장하고 잘했지!

엄마딸 잘 견디고 잘 살께! 걱정하지마 엄마~

차차 좋은모습 보일테니 안심하고 하늘나라에서 응원해줘!

엄마 너무나 보고싶다...

엄마 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 힘내라고 응원해줘!

예쁜우리엄마 많이 사랑해 💕❣️💓

꿈속에서 만나서 엄마품에 안기고 싶은 엄마딸 소원이야...

보고싶은 우리엄마...사랑해💌

Date 2025.07.05 / View 86
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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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엄마, 내가 오늘 보러 간다고 했는데 아까 새벽부터 너무 배가 아프고 배탈이 심하더라구...

어제 너무 매운 걸 먹었나봐.

나 배탈 잘 나는 거 엄마도 알지? ㅠㅠ 맨날 아빠 차 타고 가다가 내려달라 하구...

오늘도 가다가 몇 번 내리고 막 그럴 것 같아서

내일 엄마 보러 가려구...

오늘 아빠랑 지은이랑 이모랑 이모부랑 진영이 만나는데 숧 적당히 마시고 내일 꼭 엄마 보러 갈게.

너무 많이 사랑해!

Date 2025.07.05 / View 58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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