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3건
Memorial
시연아 오늘은 더 보고싶다.

어제 엄마랑 퐁퐁이 꽃다발 만들어서 달아줬는데 맘에 들어?


어제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시끄럽고 정신이 없더라


너도 사람 많아서 짜증은 안났는지 걱정되네....


오늘은 새벽에 4시에 일어나서 조금 일찍 출근했어.


갑자기 네가 카톡에 아빠 골프채 사줄까? 하면서 보냈던 사진이 생각나더라....


그렇게 착했던 내딸.


카톡에 이젠 알수없음이라고 뜨지만


아빠랑 같이 얘기하고 웃고 했던 추억들은 남아있어.


169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빤 우리 시연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새벽에 학교 간다고 서두르고 있을거 같고....


후배들 들어와서 좋기도 하지만 귀찮은 후배도 있다고 찡얼대기도 할거 같고....


대학들어가서 즐거운 일만 있고 행복하게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한참 재밌을때 하늘로 가서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아쉽고 그립다.


네가 없으니까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


앞으로 진짜 이렇게 얼마나 더 살다가 널 만나러 갈 수 있을까?


맘은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아빠 갈때까지 즐겁게 행복하게 기다려줘


아빠도 여기서 좀더 즐겁게 살아 보려고 노력해볼께


사랑하는 시연아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고 있어


아빠가 널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꺼야.

Date 2025.04.07 / View 179
김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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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강아지, 내 강아지
비공개
Date 2025.04.07 / View 182
양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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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내 새끼 내 딸 지윤이에게
비공개
Date 2025.04.06 / View 163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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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나 왔어~

아빠 오랜만에 편지 쓰네


매주 주말마다 꼬박꼬박 아빠 보러가서


이러쿵저러쿵 다 얘기하고 오니깐 편지는 뜸했다


내가 요새 푹 빠진 드라마가 생겼는데 그 드라마가


둘째 딸 눈물 버튼이야 지금도 보고 있는데 너무 나도


아빠 생각이 더더욱 많이 나네…


나 . . 아빠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


아빠의 봄날 은 어땠어? 너무 힘들거나 무겁진 않았어?


드라마 속의 금명이 아빠보다 헛배 더더 힘들고


무거 웠을 거 같은데 . .어떻게 버티고 견뎠어? 무슨 힘이 나서


우리 육남매 키워냈어...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겠다..


대답은 내 꿈에 나와서 해줘. . 어떻게 한번도 안 와 


너무 보고싶다 정말..


카톡 프로필에 곧 생일인 친구들이 뜨는데 아빠 생일이


얼마 안 남아서 뜨는 거야 . .


아 . . 나는 진짜 아픈 손가락이구나 했어 . .


왜 사람들이 그러잖아..


부모 가슴에 못 박은 자식들이 더 아플거 라고,,


모가 그리 급하다고 그랬는지..


나도 내가 스물셋, 어리다면 어릴 그 나이에 엄마가 될 줄은 몰랐어~


그래도 아빠 첫 손주 안겨 드렸을때 행복해 하던


그때 생각하면 잘했다 싶다가도...


요새는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아빠가 그리워서 그런거 겠지?


사고 치지 말고 조금 더 아빠 옆에서 추억 많이 쌓을걸 


비 오는 날마다 학교까지 태워다 주는거 데리러 오는거


당연하다 생각 말고 아빠한테 고맙다고 


많이 표현할걸 있을 때 잘할걸 더 자주 찾아볼걸


그래도 ,


나는 지금처럼 계속 후회만 하진 않도록 노력할께 ! 


생각처럼 쉽지는 않겠지 만은 ,


아빠가 없는 엄마 . . 외로움에 지쳐 주저 않지 않도록


자주 연락하고 자주 찾아보고 고마운거 미안한거 숨기지


않고 표현하며 살아갈께 . . 


딸 바보 우리 아빠 내가 정말 많이 많이 애정하고 


보고 싶어해 


다음 생이 있다면 꼭 내 아들로 태어나줘 아니 딸이어도


나는 너무 좋아  


아빠한테 받은 사랑보다 헛배 더 많이 많이 애정하고


보듬으며 사랑만 줄테니 ! 


돌아오는 주말에 갈게 그때 봐 우리🤍


Date 2025.04.06 / View 165
칠성파둘째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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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야
비공개
Date 2025.04.06 / View 173
양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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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엄마 오늘 토요일인데 주말나들이가셨나?

주말에 세끼다찾아먹은게 정말 오랜만이네ㅠ

설겆이만 오지게했으ㅠ

아침 이서벙 갑상선약빈속에 안먹이러고 북어국에밥줘

아들은 시험보고오고 딸래미 일어나는시간이틀려서 그시간에맞춰서 고기구워주고ㆍㆍ방금 이서방출출하다해서 비빔국수ㆍㆍ오늘끝 ㅠ 살기위해먹는건지 먹기위해사는건지ㆍㆍ

내일아부지 갖다주려고 된장국끓였어ㆍㆍ ㆍ엄마목소리듣고싶넹 ㅠㅠ 엄마잘지내고있다 만나자ㆍㆍㆍ엄마는 안늙고 나만 늙어서가는거아닌가몰러 ~~~엄마사랑하고고맚습니다♡♡♡

Date 2025.04.05 / View 131
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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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오늘은 아빠 손녀 100일이라서 다같이 모이고왔어!!

오늘 시연이100일이라서

동윤이네 집에 엄마랑 우리가족 다모였어.

엄청 북적거렸어 100일사진도 찍고 다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시환이가 어른스럽게 선우랑도 잘놀아주고 그랬어!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엄마랑 동윤이랑 솔잎이 미숙이 시환이 선우 시연이 우리가족

다 열심히 살께 지켜봐주고.

우리도 아빠 잊지않을꺼야!

항상 사랑해 아빠

고마워


Date 2025.04.05 / View 153
김동욱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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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엄마 오늘식목일이야

시아버님 산소에왔어 비가 정말많이온다

산소에오니 눈물이난다 ᆢᆢ 내맘처럼 비도오고

시댁에서 내가 젤어린며느린데ᆢ내엄마만 없네

내젊은 엄마만 없네ᆢᆢᆢ

엄마 엄마 보고싶어 미안해 ᆢ사랑해


Date 2025.04.05 / View 123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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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날씨가 정말 따뜻하다

엄마, 요즘은 날씨가 정말 따뜻해.

솔직히 난 좀 더운 것 같아 ㅋㅋㅋ

나 몸에 열 많은 거 알지?

그래서 집 시원하게 해놓고 지내고 있어.

사실 나는 벌써 선풍기 틀어.

엄마 있는 곳은 날씨가 어떨지 궁금하네. 거기는 정말 딱 좋은 온도, 쾌적한 날씨겠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있기를 빌어, 진심으로.

Date 2025.04.04 / View 120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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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그리운 우리엄마

엄마 날씨는 좋고 시간은 흐른다

남겨진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살아진다

엄마는 어때?? 잘있어?? 사진을 보면 엊그제 같아 엄마랑 보낸 하루하루가... 가까이 살면서 ,,, 아주오랫동안 엄마가 내곁에 있어줄지 알았는데

허무하게 그냥 가버리시네........

엄마 내일은 한식일이라 시아버지 산소에 가야해..

오늘 엄마보러 갈꼐 이따가... 만나...........


엄마 사랑해 사랑해 ,...이따만나요


Date 2025.04.04 / View 154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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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잘지내지?

엄마 오늘 긍요일이네~~또한주가 이렇게 가네~~똑같은생활 ~~거기서는 잼나? 안아픈거맞지? 잘지내고있는거궁~~오늘 난 엄마한테 못가것엉ㆍㆍ유영이델루가자고해서 ~~담주 보러가께 잘지내고계셩~~사랑하고고맙습니다~^^♡♡♡

Date 2025.04.04 / View 142
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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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할아버지

할아버지이 잘 있지??

수십번을 쓸까 말까 고민하고, 편지를 남겨두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우리 할아버지 읽을수나 있을까, 비공개로 해두면 할아버지도 못보는거 아닐까,

우리 할아버지 친구들이랑 가족들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는데 내가 바짓가랑이 붙잡는거 아닌가..

마지막 얼굴도 못봤는데 할 말은 해야지 하고 쓰기 시작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편지는 쓰지도 못하고 한참을 울다가 자

나도 언제쯤 덤덤하게 이 편지를 쓸 때가 오겠지 할아버지?


나 하고 싶은 말 진짜 많은데

제일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너무 보고싶어 할아버지

할아버지 목소리 한 번만 듣고 싶어

어이구 혜민이냐

그래 전화해줘서 고맙다

이 말이 너무 듣고 싶어 할아버지

진짜 너무 보고 싶다 내 할아버지

집에 있어도 항상 벨트 차고 셔츠 입고 머리 정리하고

우리 손에 뭐라도 쥐어서 집에 보내려고 하고

전화 좀 해달라고 얘기하는 내 할아버지 보고싶어 너무너무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

막내라 가족 중에서 할아버지랑 나랑 보낸 세월이 제일 짧잖아

20년 밖에 같이 못지낸거 나는 이게 제일 서운하고 서러워..

대학교 졸업식때 오기로 약속했었잖아 그때까지만 버텨주지

아니 나 장학금 받는다고 학교 옮긴다는 얘기라도 듣고 가지

많이 아팠구나 우리 할아버지

지금은 어때? 안 아파?

머리도 안아프고 허리도 안아프고 밥도 잘 먹지??

청하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코다리냉면도 먹었어??

아프지만 마 할아버지 알았지?


잘 놀다가, 잘 있다가 시간 있을 때 할머니 꿈에 나와줘 할아버지

다 괜찮다고 이제 하나도 안아프다고 말해주고

딸들이랑 재밌게 잘 지내다가 나중에 만나자고 말해주고

그만 울라고는 하지 말고

할머니 안외롭게 내가 문자랑 전화 자주 하고 있어!

할아버지한테도 문자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암튼 할아버지 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Date 2025.04.03 / View 168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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