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3건
Memorial
엄마~ 토요일에 나 봤지?

토요일에 엄마 보러 갔었는데... 나랑 남편 봤지?

꽃도 제일 예쁜 걸로 고른 건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

엄마 같이 계실 때 꽃 선물 자주 할 걸 그랬어.

드릴 때마다 마음도 아프고... 후회도 많이 남고 그러네.

어젯밤에도 엄마 생각이 정말 많이 나서 조금 울었어.

여전히 괜찮아지지를 않네... 아마 내가 엄마한테 가는 날까지도 그렇겠지.

그래도 내 몫 열심히 살고 갈게.

정말 많이 보고싶고... 진심으로 사랑해.

Date 2025.12.08 / View 43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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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사랑하는 아빠
비공개
Date 2025.12.08 / View 58
이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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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48

유난히 달이 밝은 겨울밤.

오늘도 답장없는 편지를 써내려 갑니다.


그리워도 했다가

미안해도 했다가

보고싶어 했다가

원망마저 했다가

그렇게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밝은 달에는 오빠가 있을까요.

저 예쁜 별에는 오빠가 있을까요.

저 맑은 하늘에는 오빠가 있을까요.


이젠 아무곳에도 오빠가 없다는걸 알지만

나는 터무니 없게도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어제는 오빠에게 가야했던 날인데..

사는게 바빠 못갔어요..

다음주에 김장하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방문할께요.


우리 남편 너무 심심하겠다..

자주 못가서 너무 미안해..

가서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많이 해줘야 하는데..


내일은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네요.

너무 많이 울지 않는 한주가 될께요

너무 힘들지 않는 한주가 될께요.


오빠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Date 2025.12.07 / View 73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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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당신 생각은 어때요

(36)

우리동네 교회가 익숙하고 정든곳이라 좋으네요

이렇게 정들고 애정이많은 동네를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여기서 살자니 당신과의 추억이 너무

많은곳이라 당신생각나서 힘들거같고 예전에 살던곳으로가는것도 현실적인 문제도있고 쉽지않을거같네요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당신은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싶다

사랑합니다

Date 2025.12.07 / View 78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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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오늘은 선우생일이야

아빠 오늘은 선우6살 생일이야..

벌써 얘가 6살이야..

시간 참 빠르지?..

어제는 그래서 내친구들이 애들대리고 우리집와서 선우 축하해주고 같이 놀다가갔어..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고맙드라고..

대림집도 가야되는데 주말일정이 꽉차있어서 못갔네..

아빠도 있었으면 진짜 좋아했을텐데..

그래도 잘지켜봐주고 있지?

나두 요새 자주못갔네.. 이번주에 또 아빠보러갈께..

항상 우리가족 잘되길 기도해주고..

우리도 아빠 잊지않을꺼야.. 알겠지?

사랑해 아빠

Date 2025.12.07 / View 48
김동욱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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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마음 다지기

(35)

주말이라 조카가 오니까 동생네집에서 자고

내일 우리동네 교회 다녀올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지만

마음을 굳게먹고 차근차근 해결해야지

하다보면 되겠지요

사랑합니다

Date 2025.12.06 / View 66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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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34)

당신, 조금만 더 있다 가지그랬어

마음이 안정이 되어가다가도 또다시 밑으로 가라앉는다

마음을 가다듬으려 심호흡을 해본다

유니끌로 매장 갔다가 걷기운동도하고 집에가서

정리좀 하고왔어 작년 겨울에 당신한테 사주려고 했던옷

보니까 당신생각났어요 큰딸이 오늘 서류접수 했어요

모든일이 빨리 해결되서 홀가분해지고싶다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서인지 아침부터 두통이왔어요

밥도 잘먹고 할수있는데까지 노력해볼게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Date 2025.12.05 / View 69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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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보고픈 우리 엄마..

엄마 나야 둘째 딸~~

엄마 어제 저녁에 눈이 펑펑 온거 봤어?ㅎ

나 가게서 집까지 20분 걸리잖아?

1시간 20분 걸렸어ㅎㅎ

어둔리 저수지에서 반대쪽

나가는 차가 창문 열라고 손짓을 하길래

열었더니 못들어 간다고 다들 차 돌려서 돌아서 간다고

차 돌릴래..그래서 남방리에서 유양리로 해서 삥 돌아서

가는대 그렇게 시간이 걸렸네...

어제 눈 오니까 엄마 생각이 더 나더라 ...

겨울에 엄마 케어 하러 자주 올라 갔었잖아...

눈 올때 엄마네 아파트 현관 앞에 눈 털고 들어 가고

막 그랬었는대...날씨 추워지고 눈오고 그러니까

더 생각나...그리고 김장 철...에구..또 속상하네..ㅎㅠ

엄마..나 또 속상 하다 편지 이만 줄일께..

잘 지내고 계셔요 월요일에 엄마 보러 갈꺼야~~

사랑해 엄마~~~♡♡♡

Date 2025.12.05 / View 39
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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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어제 눈이 엄청 왔어

어제도 무용 수업 있는 날이었는데 눈이 엄청 오더라고.

눈 오는 날에 무용하니까 더 좋았어...!

오늘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

엄마 생각이 유독 많이 나는 겨울이야.

많이 사랑해!

Date 2025.12.05 / View 49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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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눈이 와요
비공개
Date 2025.12.05 / View 22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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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47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왔어요.

우리 처음 만나던 해에 첫눈오는날

퇴근하자마자 만나서는 손잡고 한참을 걸었는데...

매해 눈이오면 나는 신나했고 오빠도 그런 나를 예뻐해줬는데..

올해는 나 혼자 조심조심 걸었어요


집에 오니까 오빠 생각이 많이 나네.


날이 추워져서 아이랑 같이 잠들어요.

조금은 덜 울게 되는거 같아요.


오빠도 흰눈이 내린 세상을 봤나요?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세상이 하얗게 됐더라구요.


오빠.

이 겨울을 잘 이겨내 볼께요.

나 너무 우울해만 하지 않고 잘 이겨내 볼께요.

그러니까 잘 지낼수 있게 응원 많이 해줘요.


따뜻한 오빠가 그립고

다정한 오빠가 그립네.


오늘은 너무 울지 않고 잠들께요.

그리운 내 사람.

내일도 씩씩하게 잘 이겨 내볼께요.

Date 2025.12.04 / View 49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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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모임에 다녀왔어요

(33)

친목회, 평일인데도 다들 시간이된다고해서 오늘은

빠진사람없이 전원 다모여서 점심식사 같이했어요

오랜만에만난 반갑고 고마운사람들.....

예전에 가끔가던 오리백숙집에 갔었어

잘먹고 힘내라고하는데 눈물이 핑 돌지만 애써 태연한척

그래도 잘 먹고왔어요 능이버섯에 한약재도 많이

들어가서인지 먹고나니까 힘이 나는것같아

당신과 함께였으면 더 좋았을걸 이제는 혼자라는거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쉽지않네 요즘 잘 먹지를 못해서

체중이 많이 줄었어요 빨리 회복해서 일도 해야지

오늘 첫눈이 왔어요

다른때 같았으면 첫눈온다고 나이답지않게

소녀처럼 설레었을텐데 이젠 그런 느낌이 없어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Date 2025.12.04 / View 49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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