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47건
Memorial
엄마 나와써
비공개
Date 2026.06.22 / View 42
강혜진
바로가기
Memorial
아빠~~

아빠~

지난주는 엄마 생일이여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도봉집에 있었어 ㅎㅎ


주말엔 아빠 보러 온 식구 다같이 갔는데

우리 다 봤지? 또 바글바글하게 갔잖아 ~~

주말에는 이모들이랑 시간보내고 어제는 신서방와서 시간보내고

엄마랑 맛있는것도 먹고 그렇게 생일 잘 보냈어

아빠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


그래도 우리 다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아빠도 거기서 편히 잘 지내고 계셔~

또 보러갈게 !

Date 2026.06.22 / View 82
김남희
바로가기
Memorial
엄마~ 잘못했어..

엄마~

다음주가 아버지 기일이야

우리엄마 33년을 한결같이 떠난 아버지를 위해

지극정성을 다했었는데

이제 아버지 곁에서 함께하지 못한 시간만큼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고 있을꺼라 믿어

엄마-

내가 엄마를 떠나보낸후 아버지를 떠나보낸

그때 그 엄마를 만났어

엄마도 이랬겠구나..

엄마도 이렇게 홀로 힘든시간 보냈겠구나..

내가 엄마랑 함께하던 이 집에서 고스란히

엄마와의 기억을 마주하며 울고 또 울듯이

그때의 엄마도 아버지와의 기억읗 마주하며

오랫동안 속울음을 울었겠구나..

그땐 내가 철이 없어서 엄마한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어


오랫동안 아버지를 추모하며 빌고빌었던 우리엄마...

엄마-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그래서 그런 선택을 하지않았다면..

지금 엄마가 살아서 아버지 제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아버지 기일을 앞두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서

내가 요즘 매일 눈물바람이야


엄마~ 미안해

엄마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늘 아버지제사 간단하게 하라고

잔소리 한거 잘못했어

이것저것 많이 차려주고싶은 그마음을 이제야 알것같아

부질없다해도 소용없는짓이라해도 그렇게 해드리고싶은

그 마음이 어떤건지 알겠어

엄마-

아버지 기일 우리가 정성껏 준비할께

걱정하지말고 잘 지켜보고 있어


아버지~

엄마 아버지 곁에 있다고 안오는거 아니지?

엄마 솜씨만 못하겠지만 우리 마음이니까

꼭 와서 맛있게 드셔줘


다음주에 엄마 아버지 보러 갈께

Date 2026.06.21 / View 74
한경숙
바로가기
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비가 그치니 한여름 날씨네..엄만 여름 싫어 했는데


나 전라도 광주로 일하러 가게 되었어..


이번 연말까지...


이렇게 멀리 엄마랑 장기간 떨어져 있기는 처음이지?


그래도 날 필요로 하는곳이 있으니 좋은 일이지..요즘 일거리가 전혀 없어...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네..


점점 엄마 보러 가는 게 어려워지네..맘만 있음 된다고는 하는데..


맘처럼 되면 뭐든 좋겠네..


엄마는 좋은 사람이니까 이해해주라...못난 아들이 핑계된다고 생각하고..


항상 엄마를 잊어버린적 없어 ..


보고 싶다 보고 싶어...가슴이 저리도록


휴대폰에 있는 엄마 시진이 몇백 장이네...


잘 간직 할께 엄마 앨범도


근데 열어 보질 못하고 있어 무슨뜻인지 엄만 알꺼야 ...내가 맘이 편해지는 날이오면


역시 내아들 하면서 웃어줄꺼야 지난번처럼


광주 내려 가기전에 엄마 보러 갈께....


Date 2026.06.21 / View 42
한규봉
바로가기
Memorial
사랑하는 남편

231 (49)

남편, 잘 지내고있나요

나 다음주 토요일날 이사가요

낯선곳이라 적응하기도 힘들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이사를 하기로했어

작년 12월말에 왔으니까 6개월만에 이사를하네

적응도 못하고 이사한다고 날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나름 많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해봤어

현실적인 문제도있고

새로 이사갈곳은 우리 딸들 다섯살 세살때 이사가서

대학 입학할때까지 살던곳이야 거기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동네가주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있겠지

오늘 당신한테 다녀올까 했는데 이사할 준비하느라

평일엔 시간이 없으니까

이사하고 짐 정리되면 다니러 갈게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이렇게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으니.....

사랑합니다

Date 2026.06.20 / View 123
조유정
바로가기
Memorial
엄마ㆍ또오랜만

아프면서도 일다녔다는 그생각에 놀라고 화나고~

엄마 ㅇ새끼들 너무아프고 또아프다

잘도봐줘ㆍㆍ기도부족인거같기도해~~신ㅏㅇ심부족해서 오늘교회봉사 간다고했는데 1주일을 아파버려서ㆍ ㆍ가서 잡일마는게 두려워ㆍㆍ토집와서 끙킁될빠바서 ~~~팍팍 다들 낳아지게 도와줘~사랑해ㆍㆍ♡♡♡

Date 2026.06.20 / View 77
강혜란
바로가기
Memorial
엄마
비공개
Date 2026.06.19 / View 40
강혜진
바로가기
Memorial
보고싶다 우리 엄마

엄마, 오늘은 축구가 있는 날이라

사무실 분위기도 들뜬 분위기야.

내기도 걸었는데 이겼으면 좋겠다 ㅎㅎ

엄마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네.

오늘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6.19 / View 53
문현정
바로가기
Memorial
내사랑 똥강아지

너에 생일이 두번 지나가네 이럴수가있을까 너를 원망하고 나를 원망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고 생각해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해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내강아지 엄마가 너무 미안해 엄마가 나쁜거야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그립고 목소리듣고싶고 하고픈 말 너무 많은데 아싑고 아프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Date 2026.06.18 / View 75
서경아
바로가기
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81

어제 퇴근하는 버스에서 문뜩 그런생각을 했어요.

행복해지고 싶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바로 들긴 했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즐겁게 잘 살아야지.

그래야 오빠도 좋아 할테니까.


계절이 또 한번 바뀌어서 그런가. 운동을 해서 그런가..

요새는 한번 눈감으면 꺠지않고 푹 자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오빠를 못보는걸까?

왜 내 꿈에만 안 왔다 가는건지...


어머님 말씀대로 오빠가 입던 옷도, 오빠가 신던 신발도, 오빠의 물건들 모두 하나하나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직 그게 쉽게 안되네...

어머님은 일부러 더 차갑게 어차피 와서 입을 사람도 없으니까 정리하자. 라고 하시는데..

왠지 바로 오빠가 들어와서 물건들을 찾을꺼 같아서 말이에요.

내가 너무 미련이 많나 싶기도 하고.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운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복잡합니다.


오빠는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거기서도 웃으면서 아주 조용하고 평안히 잘 지내고 있겠지요?


있지 오빠.

난 아직 못듣는 노래들이 꽤 있어요.

우리가 처음 여행가는길에 오빠가 불러줬던 노래

내가 오빠한테 불러줬던 노래

오빠가 노래방에서 늘 부르던 노래...

오빠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


그 모든 노래에 아직 오빠가 들어있어서 못 듣겠더라구

조금 더 안정이 되면 들을 수 있을까?

그 노래를 들으면 손잡고 행복해 했던 그 장소의 우리가 너무 생각이나요

그래서 노래가 너무 슬퍼...


그 모든 노래에 생각나는 우리가 즐겁게 떠올려 질때까지 나 더 열심히 살께.

그러니까 잘 지켜줘요.



Date 2026.06.18 / View 65
신리나
바로가기
Memorial
그리운 여보 126

안녕

오빠가 떠날때는 추웠는데 날씨가 더워졌어.

이번 주는 참관 수업이 있어서 다녀왔어.

매번 나혼자 다녀왔잖아.

오빠가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슬펐어.

딸한테는 추억이 되었을텐데 그렇지?

이사가는날도 한 달 남았어.

우리끼리 이사간다고 서운해 하지마.

조만간 오빠 보러 갈게.

딸은 아직도 아빠한테 갈 마음이 안생기나봐.

오빠 생일날도 알수가 없네.

우리만 두고가서 속상하다.

사랑해.


Date 2026.06.18 / View 44
김희정
바로가기
Memorial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

물론 오늘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어제 잠을 조금 잔 것도 아닌데 너무 졸리네...

나이가 들어서 점점 체력이 부족해지는 걸까?

근데 나는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속상하네.

엄마는 잘 쉬고 있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맛있는 것만 먹고 있기를 바라.

오늘도 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Date 2026.06.18 / View 23
문현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