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장미가 활짝 피어났네요.
꽃이 이렇게 핀지도 모르고 살아요
예전만큼 울지 않고, 예전만큼 힘들지도 않아서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분명 예전에는 벚꽃이 폈으니 나가자고 했고, 장미가 폈으니 나가자 했어요
근데 요즘엔 꽃이 언제 피는지, 꽃이 언제 지는지도 모르고 사네요.
퇴근길에 우연히 길가에 핀 장미를 보고 마음이 또 쿵 하고 내려앉았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오빠... 너무 보고 싶다...
어디를 가겠다고 꿈에 나온뒤로 내 꿈에는 한번을 안나오네...
그날.. 내가 너무 울었어서 안오는건가 싶고....
꿈에 한번만 나와줘요.,, 나 진짜 안울께...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