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큰아들
엄마 오늘은 누나 집에 갔다가 왔어!
원주집에서 엄마 물건 일부 정리하고 생필품하고 식자재 남은 것 같고 왔는데
내가 해주던것, 같이 가서 샀던 것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 가슴이 먹먹해
그래서 저녁엔 엄마랑 같이 먹었던 쌀로 밥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어 울컥울컥해
그래도 엄마 물건 하나도 버리고 싶지 않아 엄마가 쓰다 남은 건 내가 다 사용할꺼야!
엄만 내 가슴속에 영원히 계실꺼니까 그치?
보고싶네 하루도 안 빠지고 보고싶네 울엄마 내엄마...
누나도 원주집가서 엄마 물건 보고 많이 울었던데
항상 좋은 엄마였어 우리 자식들에게는
나도 하늘에 가면 엄마 만날 수 있을까?
꼭 보고싶어! 나 잊지 말고 내가 못 찾으면 엄마가 날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