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47건
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엄마 오늘은 누나 집에 갔다가 왔어!


원주집에서 엄마 물건 일부 정리하고 생필품하고 식자재 남은 것 같고 왔는데


내가 해주던것, 같이 가서 샀던 것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 가슴이 먹먹해


그래서 저녁엔 엄마랑 같이 먹었던 쌀로 밥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어 울컥울컥해


그래도 엄마 물건 하나도 버리고 싶지 않아 엄마가 쓰다 남은 건 내가 다 사용할꺼야!


엄만 내 가슴속에 영원히 계실꺼니까 그치?


보고싶네 하루도 안 빠지고 보고싶네 울엄마 내엄마...


누나도 원주집가서 엄마 물건 보고 많이 울었던데


항상 좋은 엄마였어 우리 자식들에게는


나도 하늘에 가면 엄마 만날 수 있을까?


꼭 보고싶어! 나 잊지 말고 내가 못 찾으면 엄마가 날 찾아줘~

Date 2026.05.31 / View 49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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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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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5.31 / View 22
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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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치마 하나 맞추기로 했어

키가 크다보니까 무용 치마가 항상 짧더라고.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매장 가서

치마 하나 맞추려고.

전통치마 스타일 풀치마라 되게 예쁠 것 같아...!

엄마도 봤으면 좋아했을텐데...

예쁘고 좋은 걸로 잘 맞추고 올게.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5.29 / View 24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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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보고싶고

그립다


시간이 얼른 지났으면 좋겠어

눈뜨면 한 10년씩 지나있으면 안되나..


아빠

잘지내고 있어..


Date 2026.05.29 / View 41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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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끝나가네

엄마, 시간이 정말 빠르다.

5월도 끝나가서 곧 26년의 절반이 지나가겠어...!

나는 이번 주말에 동호회랑 같이 대전 원정 가기로 했어.

안전하고 재밌게 활동 잘하고 올게.

엄마가 항상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해!

Date 2026.05.28 / View 31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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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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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5.28 / View 35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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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비가 오고있어..

비가 오네 다행이

요새들어서 5월인데도 너무 더웠는데 비가와서 날씨가 한춤 꺾이고 있는거 같애.

이번년도는 얼마나 더울지 감도안와..ㅠㅠ

장마도 엄청 길다고 하든데..

아빠는 어찌 잘지내고 계신가..

자주자주 찾아가보려고 하고는있어

그래도 내가 집이 가까워서 아빠보러갈수있고 그래서 다행이야 그치??

이게시간이 정말빨리 가는거같애..

2026년도 반이 지나가는거같고

선우는 날로 갈수록 빨리 크고있고 그래

이제는 말도 진짜 잘해.. 못이겨먹겠어..ㅋㅋ ㅠㅠ

아빠랑 엄마가 나랑 동윤이 키울때도 이런느낌이 었을까??

진짜 크고 나이먹어보니 부모의 중요성 등등 있을때 잘해라를 알거같애..

엄마라도 우리가 같이 다니고 그럴께..

잘챙기구!!

나두 몸건강히 잘있을게 아빠

또 나중에 주저리 주저리 쓰러올께!!


Date 2026.05.28 / View 51
김동욱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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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잘 있었어?


오늘은 누나랑 매형이 엄마 살던 곳 원주집으로 갔어!


나두 가고 싶었는데 일을 해야해서 못갔네..혼자라도 가려고 몇번을 그랬는데 눈물이 날것 같아서


엄마 없는 집에는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고 먹먹해 지금 생각해도...솔직히


이제 점점 엄마의 흔적이 사라지고 있는게 무서워 그렇다고 그냥 그 집을 둘 수는 없고 누나고 고민이 많았을거야!


나랑 같이 원주에서 살아서 내 짐도 많은데 그거 다 어떻해 할까?


난 엄마의 흔적이 지워지는게 싫은데 그게 내 뜻데로는 안되는 거잖아...!


세월이 시간이 야속하네...


엄마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서 매일 매일 찾아가고 싶은데 못난 아들이 그것도 못하네.


급한거 처리만하고 찾아갈께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아! 외롭지 않게 늘 내가 같이 있을께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내 엄마 울엄마!


Date 2026.05.27 / View 38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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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 엄마

엄마, 오늘은 뭐하고 있어?

서울은 아침엔 비가 오더니 이제는 비가 안 오네.

오늘도 무용 가는 날이야.

재밌고 차분하게 잘하고 올게!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5.27 / View 32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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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77

월요일에 꼭 다시 가겠노라 그렇게 약속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갔어요.


어느정도 좀 나아진거 같아.

이제 얼굴보러 꼭 가서 오빠 있는 방도 예쁘게 다시 꾸며주고 할께요.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요...


오늘은 또 퇴근하고 장례식장에 가봐야 할꺼 같아요.

앰뷸런스를 그렇게 보고, 장례식장에 그렇게 가봐도..

나는 아직 다 적응이 안돼...

볼때마다, 갈때마다 마음이 쿵 하고 내려 앉아.


그래도 나 많이 울지 않고 잘 살고 있어요.

그렇게 흘렸던 눈물들을 충전하는것처럼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말고 푹 쉬라구요.


유독 더 생각나고 그리운 하루가 되겠지만...

오늘의 나도 더 씩씩하게 잘 지내볼께요.

오늘도 각자의 하루에 충실하고 성실히 살아볼께요.


그래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요.

Date 2026.05.27 / View 40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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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많이 보고 싶다.

여보 강성연 많이 보고 싶다.

당신이 결혼할 때 말했잖아.

연애 시절에 놀러 다니고 추억을 많이 쌓아야지 결혼해서 아이 키우면서 외출도 못하고 힘든 시간들에

그 추억을 곱씹으면서 버틸 수 있다고...

그래서 나한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던 당신이 많이 생각 나네.

덕분에 아이들 키울 때, 태어날 때부터 마치 엄마로 태어난 것처럼 사랑을 듬뿍 주며 잘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

맨날 술만 마시고 다닌다고 내가 구박을 더 많이 했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고,

어차피 52세에 하늘 나라 갈거였으면 더 맘 편하게 술 마시는 것 응원을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당신은 술을 마신게 아니라 친구를 만나는 거였으니, 그 찬란했던 시절 동안 당신은 정말 행복했지!!

나한테 말한 것처럼 친구 만난다고 술 마시면서 간암 걸린 것 후회하지 않느냐고 묻는 내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 당신의 말이 좀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내가 채워줄 수 없는 외동이라는 외로움과 허전함을 친구들에게서 채우며 즐겁게 살아서 다행이야.

여보 사랑해. 그리고 잘 지켜봐줘.

그리고 내가 아이 셋 잘 키울 수 있게 응원해줘.

Date 2026.05.27 / View 49
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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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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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6.05.27 / View 22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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