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그리운 편지

그리운 편지 전체게시물 : 총 3751건
Memorial
그리운남편 D+77

안녕~

아침이 6시가 되면 출근하던 생각에 한숨

저녁7시 20분이 되면 퇴근하던 생각에 한숨

출근한다고 10시 넘으면 잠자리에 들던 생각에 한숨

화장실간다고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던게 생각에 한숨

제육볶음에 좋아했던것 생각나서 한숨

주말이면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던 생각에 한숨

드라마를 보면 같이 시청했던 생각에 한숨

내 수술 회복후에 와인파티 하기로 하고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서 따지 못한 보면 와인보면 한숨

주말이면 집 앞 놀이터, 공원에서 딸이랑 놀아주고

캔커피 한잔하면서 보낸 행복했던 생각에 한숨

오빠랑 소소한 일상을 함께했던 시간은 행복했어.

맛있는거 함께 먹으러 다녀줘서 고마워.

기차, 버스 여행도 데리고 다녀줘서 고마워.

바닷가도 많이 데려가줘서 고마워.

나 수술한다고 태백 맛있는 고기사주고

주문진에서 게 먹여줘서 고마웠어.

오빠가 나한테 해준것 처럼 딸한테 추억 만들어줄게.

그때마다 우리마음에 함께 할거야. 오빠 사랑해.

Date 2026.04.30 / View 40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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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오늘도 날씨는 좋더라...


엄마 안산 내가 자주 가는 거래처 알지? 나랑 갔다가 오이도 가서 찍은 있는데


작년 9월에 ....넘 그립네..


난 어딜 가던 엄마와의 추억이 없는 곳이 없어...


오늘도 연구원이 도와주네 수의계약 건...


나 금방 다시 일어날 거니까 넘 걱정마!


내일은 괜찮은 회사 면접 의뢰도 오고 ....이 나이 면접을 보러 오라는 것도 고마운 것이지..


가서 들어 봐야겠지만...


"되든 안되든 그냥 하는 거지?....열심히 까지는 말고 그냥 하는 거야~~예전처럼 "


너무 머리를 쓰면 난 결정을 잘 못 하나 봐....그냥 해보는 거지...


엄마 보고 싶어 오늘도 엄마한테 가려고 네비를 다섯번을 바꿨어...근데 결국 안갔어


내 좋은 모습 보여 줄꺼야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나 밥 잘 먹고 있으니 걱정 말고 늘 나 밥 먹으라고 했잖아~~


보고싶다~~`엄마가~~~너무 보고 싶다....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


울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Date 2026.04.29 / View 41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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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72

일년전쯤 바람으로 찾아와달라는 말을 잊고있었는데...

오늘 퇴근길에 마주친 모든 바람에 문뜩 오빠가 생각나네요.

모든 바람에 오빠의 웃음이 담겨있는거 같아요.


혼자의 여행이 외롭진 않나요?

언제나처럼 모든것이 그리워집니다.


조만간 또 인사하러 갈께요.

많이 보고싶어요

Date 2026.04.29 / View 43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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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오늘은 촬영날이야!

오늘은 그동안 배운 한국무용 작품 종강날이자 촬영날이야.

오후반차 쓰고 대여한 의상 찾고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촬영하러 가려고.

엄마도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고 최대한 잘 춰볼게...

(진짜 잘 추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항상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Date 2026.04.29 / View 36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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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비공개
Date 2026.04.29 / View 27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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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죄송해요~

또오랜만에 찾아왔네~~하루하루 시간이 너무빠르다ㆍ 밤되면 진통이 더고통스럽네ㆍ ㆍㆍ ㆍ엄만어떻게참고일하러다녔는지 ㆍ ㆍㆍㆍㆍㆍㆍ에효 ㆍ옛날얘기하면뭐해ㆍㆍㆍ3형제 잘키워주셔서 감사해요~잘돌봐줘~~몆달만에 교회도 다녀왔어~~또 아무말잔치네 ~~고맙고사랑합니다~~~♡♡♡

Date 2026.04.29 / View 55
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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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할아버지 오늘 무지개 봤어 !!

내 사랑둥 할아버지 ~~

오늘은 어땠엉?

천국에는 많이 행복하지???

그리고 우리 보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죠?


나도 할아버지 보고싶은데

할아버지만 우리 보구 !!!!!!!! 흥....!!!!!!!!!!!!!!!!!!!!!!!!!!!!!!!!!!!!!!


할아버지

오늘은 일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가족들도 많이 힘들다고 하네,,,


운전할때도 많은 생각이 나요,,,

할아버지랑 있었던 추억들,,

같이 단풍도 보러 간 기억이랑,,

할아버지랑 같이 노래 부른 기억들,,


그래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노래 부르면서 운전하는데

노래를 부르는건지 우는 건지..ㅎ


그러던 와중에 무지개를 봤어 !!!!


할아버지가 보여준거 맞죠???


우리 할아버지는 항상 손주를 생각한다니까 ><

너무 고마워요


기분 전환좀 해보려고

집 가는 길에 아울렛을 들렸어요-

그러고는 신발을 샀어용~


내꺼랑 소피아꺼랑

소피아 할아버지 천국보내는 3일 내내 수고했잖앙!!!

그래서 커플신발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했는데,

나한테 들어온 부조금은 내가 쓰라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준 용돈이다 생각하구 샀어요!

잘 했죠??

할아버지는 소피아 많이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소피아가 할아버지 너무 귀엽다구 ㅎㅎ 할아버지도 소피아 너무 이뻐했구 !

히히

할아버지가 준 용돈으로 할머니 맛있는 거 많이 사드릴게요!

그리고 할머니가 일본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일본도 한 번 데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아 ~~! ㅎㅎ

(할머니가 간다고 해야 가는 거지만 헤헤)

누나 슬리퍼도 사줬어요-

할아버지 천국 보내는 날에

누나 신발을 보는데,, 빵꾸났더라구,,

그래서 이번주나 다음주에 우리 가족들 신발좀 사줄까 하구 ~

손주 돈 많이 벌잖앙 !!!ㅎㅎ

할아버지가 " 잘 했네 ~" 하고 칭찬하겠징? ㅎㅎ


할아버지도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싶었는데

천국 가기 전에 많이 드시지도 못하구 ㅜ

그래도 천국에서 많이 먹을거라고 생각해용 ~


저번주 이 시간에

엄마한테 전화왔거든,,,

할아버지가 많이 위독하다고,,, 응급실이라고,,,

그리고 20분 정도 지났나,,,

할아버지 오늘 못 넘길 것 같다고 ㅜㅜ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잖아요...

그러고는 출장중인 원주에서 무슨 정신으로 갔는지,,, 서울 고대 병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이 모여있는거야,,,,

그러고는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영화, 드라마에서 보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 정말 어찌할줄 모르겠더라구


그래도 바로 할아버지께 가서

손도 꼬옥 잡아주고 뽀뽀도 해줬어 !

아직 우리할아버지 따뜻했었어... 그냥 편안하게 잠 자고 있던 모습이었어요.

할아버지 눈망울이 촉촉하던데

그래도 임종때 할머니, 엄마, 이모, 삼촌 목소리 듣고는 안심이 됐지?

나랑 큰삼촌은 주말에 봐서 15분 전에 천국 간거지?

15분만 일찍 왔더라면 또 봤을텐데,,, 그래도 할아버지 귀는 열려 있었지?

내가 많이 사랑한다고 했던 말 들었지???

우리 엄마 많이 울던데,,, 할아버지 천국 보내고

오늘까지 밥도 못먹고 5키로 빠졌데요,,, 잘 챙겨주세요,,


두서없이 막 적어버렸넹 ㅎㅎ

너무 길게 적었다 !! ㅎㅎ

할아버지 따스한 햇볓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앞엔 이쁜 꽃들을 배경으로 하면서

내 글 읽어요 !!

할아버지 심심하지 않게 자주 와서 글 적을게요 !



할아버지 !

항상 너무 사랑해

언제나 곁에서 지켜줘 !

그리고 나도 언제나 생각하며 살게 !

너무 사랑해 사랑둥 할아버지둥 ~~!



Date 2026.04.28 / View 50
설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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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너무 피곤하네...

오늘은 PT 가는 날인데 너무 피곤하네.

가서 열심히 운동할 체력이 될 지 모르겠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

오늘도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진짜진짜 사랑해!

Date 2026.04.28 / View 40
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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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엄마 큰아들이 여러가지 문제를 하나씩 해결 중이야


오늘은 면접 의뢰도 왔네!


내가 하나씩 해결하고자 하니까 뭔가가 풀려가네


사람은 생각 만으로 사는게 아니고 실행을 해야 결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


피하지 말고 ..


보고 싶다 울 엄마!!

Date 2026.04.28 / View 49
한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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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엄마
비공개
Date 2026.04.28 / View 29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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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아빠 오랜만에 왔어~

아빠 오랜만에 왔어

잘지내고 있었어?

어제는 급으로 엄마집가서 같이 밥 먹구 자구왔어

그리고 어제 큰 일 하나 해결됐어

한시름 놓았다가도 아빠가 없는데 이게 다 무슨소용이냐 싶다가도

그래도 잘됐네 이랬다가 마음이 오락가락해 ㅎㅎ

아직 넘어야 할 더 큰 산 제일 큰 산이 하나 남았는데 그것도 잘 되길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나? 한번도 종교 가져야겠단 생각한 적 없었는데 요즘은 자꾸 생각이 드네 ㅎㅎ


아참 짱구는 약 먹이니까 다 나아서 이제 기침 좀 덜한대 ㅎㅎ 근데 냥이한테 옮겼나봐

오늘 병원가서 약 한 번 더 타온다고 하더라구 ㅎㅎ 기여운것들

아빠가 없으니 그 두놈들도 얌전해 ~~ 맨날 아빠 옆에 붙어자던놈들 ㅎㅎ


오이도 잘 크고있고 방울토마토는 좀 익어서 따서 판매시작했어 ㅎㅎ

아빠가 마지막으로 심어논 토마토 너무 맛있더라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져

더 잘할걸 ~ 후회만 자꾸남고 앞으로 남은시간 가족들한테 더 잘하면서 살게

그러다 만나자 ~

나중에 또 글쓰러올게 5월엔 내 생일두 있구 어버이날두있구 아빠 보러 더 자주 가야겠다!

안녕 아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


Date 2026.04.28 / View 41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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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눈물나게 그리운 남편에게 - 71

처음이라 그래. 몇일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1년이...


너무 좋아 하던 노래였는데 한동안 이노래를 듣고 그렇게 울었어요.

근데 벌써 그날이 왔네요.

정말 시간이 안갈꺼 같았는데 벌써 1년이에요.


아이가 학교에서 가창시험을 봤고 23명중에 6명만 합격했데요.

그중에 여자아이는 우리아이 한명만 통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너무 환하게 웃는 오빠 얼굴이 생각났어요.

오빠가 아주 많이 좋아하면서 아빠를 닮았노라고 자랑할텐데..

좋아해주는 아빠가 없어서 내가 많이... 서운하네요.


내일 아이는 학교에 보내고

어머니랑 둘이 인사하러 갈께요.

떠들석하게 하고 싶지도 않고 늘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조용하고 차분하게 만나요


오늘은 왠지 평소처럼 잠들지 못할꺼같아요.

오빠가 많이 그리워지는 봄밤입니다.


그러니 꿈에 한번만 다녀가줘요.

우리 그렇게라도 얼굴 한번만 봐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있죠?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 걱정하지 않아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움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웃으면서 만나요.

Date 2026.04.27 / View 59
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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